'이제 혼자다' 김새롬 "29세 때 교통사고처럼 결혼...이혼 후 섭외 끊겨" 눈물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11-20 08:58:20
  • -
  • +
  • 인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이혼 후 근황을 전하며 눈물을 쏟았다.

 

▲김새롬이 이혼 후 일상을 처음 공개하며 눈물을 보였다. [사진='이제 혼자다' 방송 갈무리]

 

김새롬은 19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 셰프 이찬오와의 이혼 후 일상을 첫 공개했다.

 

김새롬은 "(전 남편도) 알려진 사람이고 그분이 재혼 후 잘 지낸다는 말을 많이 듣고 그래서 선을 지키고 싶은 마음이다. 배려하고 싶은 마음에 말하기가 조심스럽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새롬은 "생활 패턴 자체가 안 맞았다. 저는 결혼이라는 제도에 책임감을 갖고 싶었는데, 이런 마인드가 달랐던 것 같다"며 "저는 일반적인 사람이었는데, 그거랑 거리가 먼 삶이 시작되니까 '멈춰야 하나? 끌고 가야 하나?' 이런 고민을 많이 했다"라며 이혼 사유를 설명했다. 

 

김새롬은 또 "결혼에 대한 주변의 조언을 듣지 않아 실패한 타입 같다. 모두가 말렸었다"라며 "29세였는데 30세가 되면 괜히 세상이 무너질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불안했다. 마침 만나던 사람이 옆에 있었고 잘해주고 그래서 뭐에 씐 듯이 교통사고처럼 결혼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새롬은 이혼 후 달라진 일상을 털어놓으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다 괜찮았는데 이혼하고 커리어가 무너졌다. 10년 동안 진짜 열심히 일하고 여행 한번 못 갈 정도로 열심히 했는데, (이혼하니까) 섭외가 끊겼다. 결혼 당시 제 생각에는 커리어 정점을 찍고 있었는데 그게 갑자기 없어지니까 태양이 없어진 것처럼 미래가 새카맣더라"고 그간의 고충을 고백했다. 

 

한편 김새롬은 2004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했으며, MBC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로 활약했다. 2015년 이찬오 셰프와 결혼했으나 이듬해 이혼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日 의료기기 시장 안착”…에이티센스 에이티패치, 누적 수출 5만대 돌파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웨어러블 심전도 검사기기 시장을 둘러싼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에이티센스가 일본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일본 정부의 장기 연속 심전도 검사 수가 신설을 계기로 시장 확대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에이티센스는 ‘에이티패치(AT-Patch)’ 누적 수출 5만대를 돌파하며 현지 웨어러블 ECG

2

“2주 만에 220만 잔 돌파”…메가MGC커피 여름 신메뉴 '돌풍'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메가MGC커피의 여름 신메뉴가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220만 잔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컵빙수부터 수박 시리즈, 간편식 메뉴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라인업을 앞세워 1초당 약 2잔이 판매되는 기록적인 흥행세를 보였다. 특히 ‘혼빙족(1인 빙수족)’ 트렌드를 반영한 컵빙수 시리즈가 흥행을 주도했다. ‘팥빙 젤라또 파르페’를

3

매크로 암표 대응 앞장선 놀유니버스… 경찰청 감사장 받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놀유니버스가 매크로를 이용한 티켓 부정예매 대응 성과를 인정받아 경찰청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했다. 놀유니버스는 지난 13일 제2판교테크노밸리 10X타워에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매크로 기반 암표 범죄 수사 역량 강화와 경찰 수사 협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회사 측은 그동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