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프랑스 패션 시계 브랜드 '랩스' 독점 판권 확보 ··· 15일 단독 론칭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06-14 08:13:29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은 프랑스 패션 시계 브랜드 ‘랩스(LAPS)’의 국내 독점 판권을 확보하고, 오는 15일(토) 단독 론칭한다.


‘랩스’는 프랑스 파리에서 디자인, 제작되며, 파리 의회에서 인증하는 유일한 파리 시계 브랜드다. 

 

▲ 롯데홈쇼핑, 프랑스 패션 시계 브랜드 '랩스' 독점 판권 확보

프랑스 장인이 수작업으로 제작한 다이얼, 감각적인 색상의 스트랩, 유명 화가의 작품부터 파리 지하철 노선도 등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해외 직구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특히, 다양한 색상의 스트랩을 개인 취향에 따라 교체할 수 있어 더욱 반응이 좋다. 롯데홈쇼핑은 약 8개월 간의 공을 들여 ‘랩스’의 국내 독점 판권을 확보하고, 오는 15일(토) 대표 패션 프로그램 ‘엘쇼(L.SHOW)’에서 단독 판매한다. 1960년대 파리 지하철 노선도를 반영한 ‘시그니처 바르베스’, 오스트리아 작가 ‘에곤 실레’ 자화상을 담은 ‘프리마 에곤’ 등 4종을 선보이며, 방송 중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베이지 골드 스트랩을 증정한다.

롯데홈쇼핑은 미래 성장을 위한 신사업의 일환으로, 해외 패션 브랜드의 판권을 인수해 국내에 유통하는 수입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 론칭 이력이 없는 글로벌 패션, 잡화 브랜드를 발굴해 사업권 계약을 체결하고 공식 수입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 글로벌 브랜드 수입 및 국내 운영을 전담하는 ‘글로벌소싱팀’을 신설했다. 수입 상품은 자사 채널 뿐만 아니라 패션 전문몰, 편집샵 등 쇼핑 플랫폼에서 판매하고, 인플루언서 협업 광고, 숏폼 영상 제작 등 브랜드 마케팅도 진행한다. 첫 시도로 지난 3월 이탈리아 친환경 패션 브랜드 ‘우프웨어(OOF WEAR)’를 들여왔다.

 

‘우프웨어’는 남녀공용으로 착용 가능한 유니섹스 스타일로, 지속가능한 패션을 추구한다. 인터넷 쇼핑몰 롯데아이몰을 비롯한 쇼핑 플랫폼에서 판매한 결과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MZ세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내달 중에는 프랑스 레인웨어 브랜드 ‘플로트(FLOTTE)’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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