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E20’S·루나, 美 올리브영 입성…美 오프라인 뷰티 시장 '정조준'

김민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9 10:17:04
캘리포니아 패서디나점 시작으로 현지 오프라인 유통 확대 추진
AGE20’S 53종·LUNA 23종 운영…현지 맞춤 쉐이드·OTC 제품 선봬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애경산업의 뷰티 브랜드 AGE20’S(에이지투웨니스)와 루나(LUNA)가 미국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29일 애경산업에 따르면 AGE20’S와 루나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에 문을 여는 올리브영 매장에 입점한다. 이를 시작으로 미국 내 오프라인 유통 채널 확대와 소비자 접점 강화를 추진한다.

 

▲애경산업의 뷰티 브랜드 AGE20’S·LUNA가 美올리브영 매장에 입점했다. [사진=애경산업]
 

이번 입점에서는 AGE20’S 53개 품목, 루나 23개 품목이 판매된다.

 

AGE20’S는 대표 제품인 '시그니처 에센스 팩트 인텐스 커버'를 중심으로 미국 소비자들의 다양한 피부 톤을 반영한 20개 쉐이드를 선보인다. 미국 시장 전용 미니 사이즈 제품도 함께 운영한다.

 

또 'UV 디펜스 하이드로 카밍 선스크린' 등 미국 일반의약품(OTC) 인증을 획득한 제품도 입점시켜 현지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AGE20’S는 메이크업과 스킨케어 기능을 결합한 '스킨 퍼스트 메이크업' 콘셉트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다.

 

루나는 글로벌 베스트셀러인 '롱래스팅 팁 컨실러'를 중심으로 총 20개 쉐이드 제품을 운영한다. 다양한 피부색에 대응할 수 있는 세분화된 색상 구성을 통해 현지 소비자 수요를 공략할 계획이다.

 

아울러 애경산업은 미국 시장이 다양한 인종과 피부 톤, 메이크업 수요가 공존하는 글로벌 핵심 뷰티 시장인 만큼 현지 맞춤형 전략에 집중한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미국 소비자 특성을 반영해 제품 구성과 컬러 다양화에 집중했다"며 "AGE20’S와 루나의 베이스 메이크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내 브랜드 입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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