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월드옥타와 글로벌 협력 강화 업무 협약

최낙형 / 기사승인 : 2020-09-03 10:31:52
  • -
  • +
  • 인쇄

[메가경제= 최낙형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1일 세계한인무역협회(이하 월드옥타)와 글로벌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20개국 153개 해외 네트워크에서 검증된 신한은행의 해외 금융지원 노하우와 68개국 7000여명의 한인 경제인과 2만1000여명의 차세대 한인 경제인을 회원으로 보유한 월드옥타의 해외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를 통해 양 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진행됐다.
 

▲ 1일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신한은행ㆍ세계한인무역협회 업무 협약식’에서 협약을 마친 후 진옥동 신한은행장(왼쪽)과 하용화 세계한인무역협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신한은행 제공]


주요 내용으로는 ▲해외 현지금융 컨설팅 및 해외금융 지원 ▲중소기업 해외진출 온라인 플랫폼 사업 지원 ▲월드옥타 국내외 교육 프로그램 ▲해외 일자리 창출 등으로 다양한 부문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이 신한은행과 월드옥타가 글로벌 시장에서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무역거래 활성화를 위해 월드옥타와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월드옥타 관계자는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월드옥타 회원사와 차세대 경영인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해외금융 지원이 필요했다”며 “월드옥타의 글로벌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신한은행과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낙형
최낙형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LG에너지솔루션, 완성차까지 겨눈 '특허 칼날'…'특허 전쟁 선포 모드'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배터리 특허 분쟁의 전선을 완성차 업체까지 확장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지식재산권(IP) 주도권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표면적으로는 완성차를 상대로 한 법적 대응이지만, 실제로는 배터리 공급망 핵심 플레이어를 정조준한 전략적 압박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업계에서는 이번 조치를 계기로 배터리 산업 전반에서 특

2

삼성 오너일가 '12조 상속세 초대형 세금 프로젝트' 마침표…지배구조 안정 속 미래투자 '가속'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삼성 오너 일가가 약 12조원에 달하는 상속세 납부를 이달 마무리해 5년에 걸친 ‘초대형 세금 프로젝트’가 사실상 막을 내린다. 재계에서는 상속세라는 최대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이재용 회장을 중시으로 한 ‘뉴삼성’ 체제가 본격 속도를 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5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 이부진

3

에어데이터랩, 신보 ‘리틀펭귄’ 선정…AIoT 기반 주방 환경 관리 ‘혁신’ 가속화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인공지능·사물인터넷(AIoT) 기술로 상업용 주방 환경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스타트업 ‘에어데이터랩(대표 이동혁)’이 차세대 유망 기업으로서의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에어데이터랩은 지난 3월 31일, 신용보증기금의 유망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리틀펭귄(Little Penguin)’에 최종 선정됐다. ‘리틀펭귄’은 창업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