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정부의 6.28 대출 규제 발표로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6억 원으로 제한되면서, 서울 외곽 또는 인접 경기권 지역의 비규제 단지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전세난과 맞물려 실수요자들 사이에서는 신규 아파트 청약이나 기분양 단지를 통한 '내 집 마련' 수요가 뚜렷하게 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동두천시 중심부에 위치한 ‘동두천 중앙역 엘크루 더퍼스트’가 준공 후 특별 분양에 돌입하며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2억 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와 서울 접근성, 우수한 주거 설계 등을 갖추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동두천중앙역 엘크루 더퍼스트’는 지하 3층~지상 26층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로, 총 168세대 아파트와 54실의 오피스텔, 17실의 상업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단지는 전용면적 72㎡ 단일 평형으로 100% 구성되었으며, 4베이 설계를 통해 채광과 통풍은 물론 거주 편의성도 극대화했다.
공간 설계 면에서도 입주민 편의성이 돋보인다. 현관 창고, 대형 펜트리 등 수납 강화형 구조는 물론, 대기전력 차단, 전등 일괄 소등, 세대 내 엘리베이터 호출 등 스마트 시스템을 적용해 에너지 절감과 생활 편의를 동시에 만족시킨다.
무엇보다 지하철 1호선 동두천 중앙역 역세권에 위치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며, 포천~구리 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와의 접근성이 뛰어나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GTX-C 노선 수혜, 동두천국가산업단지 조성, 지역 핵심 상권 내 입지 등 다양한 개발 호재도 예정돼 있어 미래 가치 또한 주목된다.
이번 특별 분양 대상인 72㎡ 타입은 방 3개, 화장실 2개, 넓은 거실 설계로 구성돼 실용성을 중시하는 가족 단위 실수요층에 최적화된 구조를 갖췄다. 현대적 설계와 고품질 마감재 적용 또한 실거주 만족도를 높이는 요인으로 평가된다.
분양 관계자는 “강화된 대출 규제로 인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비규제 지역 분양 단지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동두천 중앙역 엘크루 더퍼스트는 실거주뿐만 아니라 향후 투자처로서의 가치도 충분한 단지”라며 “현재 특별 분양 관련 선착순으로 축하지원금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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