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롱블랑, ‘2026 대구국제안경전’ 참가… 아이웨어 시장 본격 진출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1 10:54:05
2026년 신규 컬렉션 25종 최초 공개… 스포츠 고글 라인업 포함
K-아이웨어 메카 '대구'의 세계적 인프라 활용해 제품 완성도 극대화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뷰티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발롱블랑(Ballon Blanc)이 4월 1일부터 3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2026 제24회 대구국제안경전(DIOPS 2026)’에 참가하며 아이웨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 발롱블랑 제공

올해로 24회를 맞는 대구국제안경전은 국내 안경 생산의 약 70% 이상을 차지하는 대구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안광학 전시회로, K-아이웨어 산업의 핵심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발롱블랑은 이번 전시를 통해 기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미지를 넘어 ‘프리미엄 아이웨어 전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전시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2026년 신규 컬렉션이다. 발롱블랑은 총 25종의 신규 프레임을 현장에서 최초 공개하며, 다양한 고객 취향을 반영한 폭넓은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최근 스포티즘 및 고프코어 트렌드 확산에 맞춰 스포츠 고글 4종을 새롭게 론칭한다. 기능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강조한 제품으로, 젊은 소비층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아이웨어 단독 전시를 넘어 선케어 화장품 및 어패럴 라인을 연계한 ‘토탈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을 선보이며 브랜드 정체성을 입체적으로 전달할 방침이다.

제품 완성도 측면에서도 차별화를 꾀했다. 발롱블랑은 안경 산업 중심지인 대구의 제조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아세테이트 및 티타늄 가공 기술을 보유한 OEM·ODM 기업들과 협업, 하이엔드 수준의 품질을 구현했다. 아울러 부품과 렌즈 공급망을 효율적으로 구축해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대응 가능한 생산 체계를 마련했으며,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KOIA)과의 협력을 통해 인체공학적 설계와 품질 신뢰도를 강화했다.

발롱블랑 박정수 대표는 “이번 DIOPS 2026 참가는 브랜드 철학인 ‘일상 전반을 감각적으로 채운다’를 아이웨어를 통해 구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대구의 글로벌 수준 제조 인프라와 발롱블랑의 디자인 경쟁력이 결합된 이번 컬렉션이 국내외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DIOPS 2026은 대구 엑스코 서관 1·2홀에서 개최되며, 발롱블랑의 신규 아이웨어 컬렉션은 현장 부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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