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집중호우 이재민에 가전 300대 기부

김형규 / 기사승인 : 2022-08-26 10:46:05
대한적십자사가 대상자를 선정…LG전자가 배송‧설치

LG전자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이재민에 생활가전 300대를 기부한다고 26일 밝혔다.

LG전자는 최근 대한적십자사에 양문형 냉장고와 세탁기, 이동식 에어컨 각각 100대씩 총 300대 규모의 생활가전을 전달했다.
 

▲ LG전자의 기부제품 (왼쪽부터)이동식에어컨, 양문형 냉장고, 세탁기 [LG전자 제공]

 

대한적십자사가 이재민의 상황과 피해 정도를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LG전자는 대상자에게 배송‧설치를 해줄 방침이다.

LG전자는 이번 수해 발생 직후인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관악구 서울남부초등학교에 임시서비스 거점을 마련했다.

이곳에서 무상으로 침수된 가전을 세척하고, 부품을 교환하는 등 피해지역 주민들이 냉장고‧에어컨 등 가전 사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서비스 활동을 펼쳤다.

장진혁 LG전자 한국마케팅커뮤니케이션그룹장(전무)은 “수해로 고통받는 이웃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염태영 의원, “서울지하철 부정승차 부가운임 95억 원”…미납액 18억 넘어
[메가경제=이정우 기자] 서울지하철에서 최근 3년간 부정승차로 95억 원이 넘는 부가운임이 부과됐지만, 이 가운데 18억 원 이상이 환수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되고 부정승차에 따른 부가운임의 건수 기준 징수율도 2023년 85%에서 지난해 76%로 하락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이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

2

삼성E&A, 사우디서 4조 7000억원 비료 플랜트 수주…2030년 완공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삼성E&A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대형 비료 플랜트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2003년 사우디 시장에 진출한 이후 축적한 현지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중동 플랜트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삼성E&A는 사우디 국영 석유화학회사 사빅(SABIC)의 비료 부문 자회사 사빅 애그리뉴트리언츠와 ‘SAN-7 프로젝트’ 설계·조달·시공(EPC

3

영도구, 추석 맞아 취약계층 30가구 방문…안부·생활실태 살펴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부산 영도구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 안부와 생활실태를 살피는 명절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영도구는 청학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0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추석 나눔 행사, 나누는 정(情), 따뜻한 정(情)’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명절 기간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의 사회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