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소파 모델 포함 리퍼브 제품 40여 종 선보여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프리미엄 가죽 소파 브랜드 다우닝이 AK플라자 광명점에서 ‘다우닝 팩토리’ 리퍼브 마켓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소비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백화점, 라운지, 온라인에서 선보였던 다양한 소파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약 40여 종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다우닝은 40년 이상의 전통과 제품 철학을 이어온 국내 대표 소파 브랜드 중 하나다. 가죽 소재 연구개발에 주력해 이탈리아 현지에 지사를 설립했으며, 고품질 가죽 생산과 최고급 원자재 선별, 안정적인 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소파 전면에 천연 소가죽을 사용한 100% 천연 가죽 소파를 선보이고 있다.
제품 라인업은 ▲백화점 인기 모델인 스카이 카우치, 피오르, 타볼레또, 아레아, 발리오스, 몽베르 ▲라운지 주요 모델인 포넬리, 보놀라, 엘레아, 네스트, 디바노, 메리온 ▲온라인 메인 모델인 클라임, 아지오, 로턴드, 미니언, 브릭, 루이 등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다양한 소파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다우닝 관계자는 “리퍼브 마켓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들이 다우닝의 프리미엄 가죽 소파를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브랜드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접점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다우닝 팩토리는 1호선 광명역 인근 AK플라자 광명점 지하 1층에 위치한다. 약 100평 규모로 마련된 이번 매장은 다우닝 아울렛 마켓으로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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