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셀, 보툴리늄 전류마스크팩 '보툴케어 그래핀 마스크' 출시

정진성 / 기사승인 : 2024-01-03 1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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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안티에이징 전문 바이오 뷰티 브랜드 아로셀(AROCELL, 대표 박의훈)이 세계 최초로 보툴리늄 톡신 유래 물질과 그래핀 성분을 함유한 토탈 에이징 케어 마스크팩 '보툴케어 그래핀 마스크'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첫 신제품으로 출시를 앞둔 이 제품은 뷰티 브랜드 아로셀과 홈쇼핑 MD 출신 뷰티전문 인플루언서 오샤레라이프(김태현)가 협업한 제품이다.
 

▲ [사진=아로셀]

 

해당 제품은 7개국에서 국제특허를 받은 피부 투과형 보툴리늄 펩타이드 유래 물질과 신물질 그래핀이 주성분이다.

보툴리튬 톡신 유래 성분의 뛰어난 흡수력과 그래핀의 뛰어난 열전도율이 시너지를 내며 화장품의 유효성분을 더 빠르게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침투시켜 준다는 게 이 브랜드의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피부 투과형 보툴리늄 펩타이드는 의약품 보툴리눔 톡신을 흡수가 용이한 상태로 변형한 것으로 피부에 잘 흡수되고 잔주름 및 모공 케어에 효과가 탁월한 화장품 원료"라며 "그래핀은 2010년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나노물질로 전자 이동성이 빠르고 열전도율이 뛰어나 마스크팩 에센스에 함유된 주요 영양성분의 흡수를 돕는 역할을 한다. 우리 몸의 미세전류와 작용하여 화장품 성분을 피부 안쪽까지 빠르게 이동시켜 주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외에도 보툴케어 그래핀 마스크는 희귀 해양식물의 줄기세포를 동결건조한 셀바이오 성분 셀토좀과 자연에서 유래한 천연 레티놀 성분인 참미역이 지친 피부에 에너지를 보충한다. 보습 성분인 10중 히알루론산과 미백 기능성 성분 나이아신아마이드, 주름 개선에 좋은 아데노신, 피부 영양 및 장벽 강화를 돕는 10종의 씨앗 오일, 판테놀 등이 함유돼 종합적인 노화 관리 효과를 준다"고 덧붙였다.

박의훈 아로셀 대표는 "뷰티 인플루언서 오샤레라이프 김태현 님과 함께 심혈을 기울여 만든 제품"이라며 "김태현 님의 오랜 홈케어 노하우와 아로셀의 뛰어난 기술력이 만나 세계 유일의 마스크팩을 기획하게 됐다. 뛰어난 성분과 효능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까지 고려해 개발한 제품인 만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김태현은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데일리 홈케어 화장품을 고민하다가 미세전류팩인 보툴케어 그래핀 마스크를 만들게 됐다. 넉넉하게 여유 잡아 10분이면 종합적인 관리 효과가 나오는 '10분 완성 스킨 에너자이징 스킨케어'가 가능하다. 화장품은 자주 손이 가는 제품이 제일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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