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 애큐온저축은행과 유기적 협력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애큐온캐피탈이 에너지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상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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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김민철 애큐온캐피탈 ESG경영팀 팀장, 길광하 사회책임운영위원장, 하강건 ESG경영팀 선임매니저가 서울특별시장상 표창장과 ‘2025 서울지속가능나눔대전’ 에너지복지부문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패를 들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애큐온캐피탈] |
애큐온캐피탈은 2021년부터 자회사 애큐온저축은행과 함께 서울시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친환경 보일러 교체, 으뜸효율밥솥 교체, 고효율 LED 조명 교체 등의 사회책임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통해 서울 시민 삶의 질 향상과 관련 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애큐온캐피탈은 지난 9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2025 서울지속가능나눔대전’에서도 에너지복지부문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패를 수상했다.
해당 행사는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며 사회공헌, 자원봉사, 에너지복지 증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포상한다.
이번 표창은 애큐온캐피탈이 지속 가능한 사회책임활동을 통해 에너지복지를 실천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주요 사업 성과로는 ▲친환경 보일러 누적 827가구 보급 ▲으뜸효율밥솥 누적 500가구 지원 ▲고효율 LED 조명 매년 300개 이상 교체 등이 있다.
길광하 애큐온캐피탈 사회책임운영위원장은 “이번 수상은 애큐온저축은행과 함께 수년간 일관되게 에너지복지 활동을 전개해 온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에너지 효율 개선을 통해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탄소 배출 감축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에너지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수혜 대상과 사업 성격에 따라 세 가지 주제의 사회책임활동을 진행하며 지속 가능(Sustainability)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친환경 보일러 및 LED 교체 등 친환경 활동인 ‘애큐온 그린 온(Green On)!’ ▲소아암 환우 치료비 지원 및 교육 물품 등 미래세대 지원 활동인 ‘애큐온 드림 온(Dream On)!’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및 재가 장애인 지원 등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인 ‘애큐온 호프 온(Hope On)!’을 진행,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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