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베트남, 메콩캐피탈과 MOU…"파트너십 강화"

최낙형 / 기사승인 : 2020-08-24 14:45:58
  • -
  • +
  • 인쇄
자본시장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펀드 출자·수탁·파이낸싱 등 종합 IB금융서비스 제공

[메가경제= 최낙형 기자] 신한은행의 베트남 현지법인인 신한베트남은행은 베트남 호치민에서 베트남 최초의 사모펀드 운용사인 메콩캐피탈과 베트남 자본시장 내 상호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베트남 메콩캐피탈은 2001년 설립 이후 냉장유통, 약국체인, 교육기관 등 성장성 높은 베트남 소비재 시장에 투자해온 베트남 최초의 사모펀드 운용사로 2.5억불 규모의 신규 펀드(MEF Ⅳ) 조성을 앞두고 있다.
 

▲ 베트남 호치민 소재 메콩캐피탈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신한베트남은행 신동민 법인장(오른쪽)과 메콩캐피탈 크리스 프로드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신한은행 제공]

신한베트남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메콩캐피탈이 신규 조성하는 펀드(MEF Ⅳ)에 유한책임출자자(LP)로 참여하고 ▲커스터디(펀드 수탁) 서비스 제공 ▲피투자회사에 대한 대출 등 메콩캐피탈과 포괄적인 상호 협력을 통한 신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한베트남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 글로벌 그룹과 GIB 그룹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베트남 현지 기업에 대한 다양한 투자기회를 모색함과 동시에 운용역량과 평판을 보유한 현지 운용사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현지 기업금융 진출 전략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베트남은행은 베트남 자본시장 최초로 펀드 파이낸싱을 통해 메콩캐피탈의 투자 포트폴리오에 대한 후속 투자를 추진하는 등 신사업 추진을 통한 현지 IB(투자금융)분야 진출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낙형
최낙형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펑크비즘, 웹3 생태계 패러다임 바꾼다… 유저 기여 중심의 ‘공동 창업자 시스템’ 도입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웹 3.0 기반 가상 국가 프로토콜을 개발 중인 펑크비즘(PUNKVISM)이 단순한 보상형 유틸리티에 머물던 기존 NFT 생태계의 패러다임을 혁신하고, 홀더를 실질적인 비즈니스 마케팅 파트너로 편입시키는 새로운 거버넌스 모델을 26일 공개했다.펑크비즘 팀은 공식 발표를 통해 소속 시민들을 수동적인 보상 수령자가 아닌 회사의 비즈니스

2

서재형 어스얼라이언스 파트너, 사랑의열매에 1억 원 전달 … 한부모가족 주거 후원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AI 금융 콘텐츠 플랫폼 기업 어스얼라이언스의 파트너 크리에이터인 서재형 대표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1억 원을 기부하며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주거 안정 지원사업 자금으로 집행될 예정이다.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가 운영하는 고액

3

하나증권, 연 3.6% 확정금리 ‘THE 발행어음’ 특판 출시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하나증권이 세전 연 3.6% 확정 수익을 제공하는 발행어음 특판 상품을 출시하고 투자자 모집에 나선다. 최근 시장 변동성 확대 속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자금 수요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하나증권은 ‘하나 THE 발행어음’ 3차 특판 상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판은 올해 처음 계좌를 개설한 신규 고객과 휴면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