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주식회사 소프틀리가 운영하는 생활가전 브랜드 ‘루니엘(RUNIEL)’이 기존 온풍기의 구조적 한계를 개선한 ‘4세대 날개없는 온풍기’를 정식 출시했으며, 판매 개시 직후 준비된 정식판매 물량이 모두 완판되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빠른 발열력과 안전제어 시스템, 이동 편의성까지 모두 갖춘 루니엘의 차세대 히팅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루니엘의 4세대 PTC 날개없는 온풍기는 최신 PTC 세라믹 히터 기술을 적용해 안전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강화했다. 기존 온풍기와 달리 특히 날개 없는 구조로 설계돼 어린이나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 겨울철 필수 가전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제품은 사전 예약 단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아왔으며, 정식 출시 이후에도 연이은 품절과 재입고를 반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정식판매 물량 역시 판매 개시 후 예상보다 빠른 시간 내에 모두 소진되며,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수요를 입증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제품 출시 이후 누적된 판매 성과가 예상을 크게 상회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현재 주요 오픈 마켓에서 품절 상태인 가운데, 소비자들은 루니엘 공식 자사몰에서 예약구매를 진행할 수 있다. 공식 자사몰에서는 정가 대비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구매가 가능하며, 오픈마켓의 경우에는 재고분이 있는 경우 빠른 배송 서비스가 보장되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채널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루니엘 관계자는 “‘4세대 날개없는 온풍기’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완판 행진에 감사드린다”며 “정식 판매 물량을 포함해 그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준비한 물량들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어 공급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11월 첫째주 이후 대규모 물량이 입고될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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