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팬을 포함한 다양한 소비자에게 소장 가치가 높은 한정판 제품 선보여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컬러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레고트(LEGODT)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주토피아 2' 테마의 한정판 텀블러 3종을 출시한다. 이번 협업 제품은 11월 30일부터 올리브영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디즈니코리아와 협업한 텀블러는 '주토피아 2'의 주인공인 ‘닉’, ‘주디’ 그리고 새롭게 등장하는 ‘게리’의 캐릭터가 디자인에 입체적으로 적용되어 디즈니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색상은 총 3종으로 출시되며, 핑크 색상에는 ‘닉’ 캐릭터가, 라벤더 색상에는 ‘주디’ 캐릭터가, 그리고 민트 그린 색상의 텀블러에는 ‘게리’를 포함한 세 캐릭터의 모습이 디자인에 반영됐다. 게다가 각 텀블러에는 ‘텀꾸(텀블러꾸미기)’를 할 수 있는 '주토피아 2' 테마의 스티커까지 들어있어, 개인의 취향에 맞춰 텀블러를 만드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레고트 관계자는 “'주토피아 2' 개봉에 맞춰 출시되는 이번 협업 제품은 디즈니 팬들을 포함한 다양한 소비자에게 소장 가치가 높은 한정판 제품이 될 것”이라며, “‘닉’, ‘주디’, ‘게리’의 모습이 디자인에 담긴 텀블러가 마실 때 마다 즐거움을 선사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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