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 회장, 판교R&D 캠퍼스 방문해 기술 선도 중요성 강조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10-22 15:28:37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2일 첨단기술 연구개발 전진기지인 경기 ‘한화 판교 R&D 캠퍼스’를 찾아 현장을 살피고 기술 혁신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김 회장이 사업장을 찾은 건 5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방산 부문 창원 사업장 방문 이후 5개월 만이다.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한화 판교 R&D센터를 방문해 한화정밀기계, 한화비전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화그룹]

 

한화 판교 R&D캠퍼스는 한화비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정밀기계, 한화파워시스템, 비전넥스트 등 제조 계열사의 각종 신기술이 탄생하는 곳으로 한화그룹 미래 기술 개발의 중추다. 

 

김 회장이 한화 판교 R&D 캠퍼스를 찾은 건 올해만 두 번째다. 김 회장은 앞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R&D 캠퍼스(3월)와 한화로보틱스 연구소(4월)를 잇달아 방문하는 등 기술 개발 현장 점검에 공을 들이고 있다. 

 

특히 이번 행보는 8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인적 분할한 한화비전과 한화정밀기계가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로 거듭난 직후 단행된 현장방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 회장은 이날 한화비전과 한화정밀기계 연구실 현장을 두루 살피며 자체 개발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세계 기술 시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연구진과 소통했다. 

 

현장에는 한화비전 미래비전총괄인 김동선 부사장도 함께 했다. 김 부사장은 10월부터 한화비전의 미래비전총괄을 맡아 글로벌 시장 전략 수립과 함께 회사의 미래 청사진을 그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로봇,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활용한 새 시장 개척에 주력하고 있다.  

 

현장에선 ▲산업현장 모니터링 ▲독도 실시간 모니터링 ▲물류 현장 분석 솔루션 ▲사이버 보안기술 등 최신 AI 기술을 적용한 한화비전의 각종 영상 보안 기술이 시연 됐다.   

 

기술 현장을 곳곳을 둘러본 김 회장은 제품 주요 생산기지인 베트남 법인의 최근 성과를 직접 언급하며 격려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동훈
이동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국지역난방공사, AI로 열수송관 이상 진단…안전관리 자동화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하동근)는 14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6년 도시안전기술박람회’에 자체 개발한 ‘AI 자율 열화상 진단 차량’을 출품했다고 밝혔다. ‘도시안전기술박람회’는 기후변화, 도시 인프라 노후화,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 등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도시 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첨단 안전기술과 혁신적인

2

트리니티항공, 웨이브·밀리의서재와 제휴…기내 콘텐츠 혜택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트리니티항공이 웨이브와 밀리의서재와 제휴해 고객 대상 콘텐츠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트리니티항공은 내년 3월 31일까지 탑승 및 예매 고객을 대상으로 ‘With TRINIT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웨이브 광고형 스탠다드 1개월 이용권과 밀리의서재 1개월 구독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고객은 트리니티항공 이벤트 페이지에서 항공

3

파라타항공, LA지점 설립…브라이언 김 초대 지점장 영입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파라타항공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지점을 설립하고 현지 항공업계 전문가를 초대 지점장으로 선임했다. 내년 5월 LA 노선 취항을 앞두고 현지 운영 체계와 영업 기반을 구축해 미주 시장 진출 준비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파라타항공은 LA지점을 설립하고 브라이언 김(Brian Kim)을 초대 지점장으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