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석호 기자] SK매직(대표 윤요섭)이 4중 전해수 살균으로 세척과 살균력을 한층 강화한 ‘올클린 버블 살균 비데(모델명: BID-S36D/S37D/S38D)’ 3종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출시한 올클린 버블 살균 비데는 ‘한국제품인정가구(KAS)’가 부여하는 살균 인증 ‘S마크’를 획득한 제품으로 도기 버블 세정은 물론 도기, 물통, 유로, 노즐까지 4중 전해수 살균 케어로 유해 세균을 99.99% 제거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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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클린 버블 살균 비데 [사진= SK매직 제공] |
비데 전용 세척제를 사용한 도기 거품 세척이 원터치 버튼 하나로 가능하며, 전해수 살균수가 추가 분사돼 도기를 살균해 이물질 제거는 물론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까지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덧붙였다.
물 세척도 가능하다. 국내 최고 방수 등급인 IPX6등급 제품으로 집에서도 손쉽고 안전하게 물 세척이 가능하며, 버튼 방식의 ‘이지 착탈 구조’로 설계해 누구나 손쉽게 분리해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세척할 수 있다. 이밖에 연속 온수, 어린이 맞춤, 절전, 건조 기능 등 다양한 차별화된 기능과 편의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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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클린 버블 살균 비데 [사진= SK매직 제공] |
SK매직은 전문적인 방문 관리 서비스인 ‘안심OK 서비스’를 4개월 마다 진행하며, 정수 필터, 도기 버블 세제, 향균 노즐팁, 노즐덕트 교체와 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한다.
SK매직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살균 기능이 강화된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살균력을 강화하고 버블로 도기 세정까지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고객이 믿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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