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주호, 7월 6일 단독콘서트 '주주총회 Sparkle' 개최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6-14 10: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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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김지호 기자] 가수 주호가 1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한여름 ‘텐션 폭발’ 공연을 예고한다.

 

▲ 가수 주호가 1년만에 단독 콘서트를 7월 6일 개최한다. [사진=해와달 엔터테인먼트]

 

2016년 가수로 데뷔해 2024년 해와달엔터테인먼트에 새로운 둥지를 튼 만능 엔터테이너 주호가 오는 7월 6일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자신의 솔로 콘서트 ‘2024 주호 CONCERT 주주총회 ’를 연다. 주호의 국내 솔로 콘서트는 2023년 9월 이후 약 1년 만으로, 이번 공연에서 주호는 자신의 솔로곡으로 꽉 찬 셋리스트들을 관객에게 선사하며 주호만의 청량한 매력을 대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주호의 단독 콘서트에서는 지난 5월 일본 팬미팅에서 처음으로 공개한 신곡 2개를 포함, 새로운 신곡 2개까지 최초 공개하며 총 4곡의 신곡 공개가 쏟아질 예정이라 기대가 모인다. 주호는 “오랫동안 공을 들여 완성한 신곡을 팬들 앞에서 소개할 생각에 벌써부터 설렘이 가득하다”며, “나와 팬들이 모두 한 마음이 되어, 함께 뛰어노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주호의 솔로 콘서트 ‘2024 주호 CONCERT 주주총회 ’는 12일부터 멜론티켓에서 팬클럽 선예매 등록이 진행 중이며, 6월 14일 오후 7시 팬클럽 선예매가 오픈되며 6월 17일 오후 7시에는 일반 티켓이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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