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9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인사돌플러스와 함께하는 구강보건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된 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가 나오는 6세의 6자와 구치(어금니)의 9자에 착안해 6월 9일로 지정됐다.
| ▲ 동국제약 제공 |
이날 캠페인에서는 치조골이나 치주인대 등 잇몸 속을 알기 쉽게 보여주는 제작물을 활용해 구강 건강과 잇몸 관리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잇몸 관리를 위한 올바른 칫솔질과 치과 정기 방문 등의 수칙도 제시됐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건강한 잇몸은 우리에게 먹는 즐거움을 주고 온전한 음식물 섭취를 통한 영양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며 “잇몸 관리가 구강 보건의 시작임을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알리고자 했다”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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