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28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훼라민퀸 여성갱년기 극복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갱년기 증상을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관리하자는 취지로 진행해왔다.
▲ 동국제약 제공 |
올해는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당신을 응원합니다’를 주제로, ‘여성 갱년기를 새로운 배움과 도전으로 극복하고 인생을 멋지게 즐기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국제약 훼라민큐 담당자는 “누구나 경험하게 되는 갱년기 시기, 중년 여성들이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이를 극복해 나가는 모습을 응원하기 위해 사진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중년 여성들에게 여성 갱년기에 대한 건강 정보도 전달하고 활력을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훼라민큐는 여성갱년기 치료제 13년 연속 판매 1위(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 기준)를 지킨 일반의약품이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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