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상처 치료제 '마데카솔'의 새 TV 광고에 배우 송지효와 전소민이 모델로 출연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는 송지효와 전소민이 ‘상처 마법사’로 출연해 ‘식물성분의 마데카솔이 상처를 효과적으로 치료해 준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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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제약 제공 |
동국제약에 따르면 광고가 방영된 지 2주 만에 유튜브 영상 조회수 25만을 돌파했다.
동국제약 광고 담당자는 “배우 송지효와 전소민은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친자매 같은 케미로 사랑받고 있어 아이들의 상처 케어를 돕는 상처 마법사 역할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모델로 기용했다”고 말했다.
마데카솔겔과 마데카솔분말은 식물성분인 ‘센텔라정량추출물’이 100% 함유된 제품이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이 제품은 피부 재생 효과가 뛰어나고 흉터 예방에도 효과적"이라며 "겔 제형으로 흡수가 빠르고 끈적임이나 번들거림이 없어 얼굴 상처 치료에도 적합하다"고 전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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