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제20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서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이사장상’ 수상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3-31 16:07:36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빙그레는 용기와 라벨 전반에 재생 PET 원료를 적용한 친환경 패키징 기술을 인정받아 ‘제20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서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패키징기술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국내 패키징 산업의 기술 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기업과 기술을 발굴해 포상하는 자리다.

 

▲ [사진=빙그레]

 

빙그레는 이번에 재생 원료 적용 범위를 라벨까지 확대해 PET 자원의 순환성을 높인 ‘재생 PET 라벨 및 용기를 적용한 자원순환형 포장 기술’을 선보였다. 해당 기술은 용기에 100% 물리적 재생 PET를 적용하고, 라벨에도 10% 물리적 재생 PET를 도입함으로써 품질 안정성과 인쇄 표현력 등 기술적 완성도를 검증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향후 해당 패키징 기술을 다양한 제품군에 확대 적용해 친환경 패키징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재생 원료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자원 순환성을 강화함으로써 지속가능한 패키징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패키징 기술의 혁신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결과”라며 “재생 원료 활용 확대와 지속가능한 패키징 기술 개발을 통해 친환경 경영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이옴, ‘틱톡의 본진’ 중국 뚫었다…도우인 타고 K더마 영토 확장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뉴셀렉트의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이옴(EIOM)이 중국 대표 숏폼 이커머스 플랫폼 도우인(Douyin)에 입점하며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일본과 동남아에 이어 중국까지 유통망을 넓히면서 글로벌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뉴셀렉트는 이옴이 도우인에 공식 입점하고 중국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숏폼 콘텐츠와 라이브커머스를 활용

2

애플 빈자리 메운 아이티엠반도체…삼성·전자담배 성장에 매출 10.7%↑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아이티엠반도체가 애플향 보호회로 사업 종료 이후 삼성전자 스마트폰과 전자담배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상반기 주력 사업 매출이 두 자릿수 증가한 가운데 하반기에는 비용 구조를 정상화하고 휴머노이드용 배터리팩 등 신사업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키운다는 전략이다.아이티엠반도체는 2026년 상반기 애플향 보

3

신한은행, 경남 집중호우 피해지역 긴급지원 실시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신한은행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경남 지역 주민과 사업자를 대상으로 긴급 금융지원에 나선다. 이재민에게 구호물품을 제공하는 동시에 개인에게 최대 3000만 원, 사업자에게 운전자금 최대 5억 원을 지원하고 기존 대출의 만기 연장과 상환 유예도 실시한다.신한은행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남 지역 이재민과 고객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