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LG화학-화학공학회 올림피아드 대상에 부산대 팀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10-23 16:21:39

LG화학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2회 LG화학-화학공학회 석유화학 올림피아드 시상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국내 화학공학 학부생을 대상으로 총 364개 팀이 ▲생산성 향상 ▲공정 안전 ▲환경·에너지 등 3개 분야에 지원해 최종 10개 팀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 사진=LG화학 제공


대상은 부산대학교 한지웅·김정현·조소연 학생의 '카본카본따블본드팀'이 받게 됐다.

대상 팀은 미래 핵심 에너지로 주목받는 ▲그레이 ▲블루 ▲그린 등 다양한 수소 생산방식의 경제성을 분석해 탄소배출을 효과적으로 저감하고, 경쟁력 있게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최적의 공정을 제안했다.

심사위원단은 "수소 생산을 위한 다양한 생산방식을 비교 분석해 논리적인 계산 설계 등이 고려된 점에 높은 평가를 줬다"며 "미래 에너지 수소 제조 시 경쟁력 있는 생산 공정이 적용될 것"이라고 대상 선정 이유를 밝혔다.

대상 팀은 1인당 500만 원의 장학금과 정규직 전환형 인턴십 기회를 제공받는다.

부문별 금·은·동상 팀에게는 각각 1인당 300·200·100만 원의 장학금이 주어지며, LG화학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등 우대조건이 적용된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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