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 절대복귀 이벤트 실시

최낙형 / 기사승인 : 2020-11-20 16: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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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이용자 위한 110회 무료 뽑기 기회 제공
진보스전 ‘멀린’ 복귀…코스튬 등 다양한 보상 획득 가능

[메가경제=최낙형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개발사 넷마블F&C)>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절대복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7대죄’ 절대 복귀 스페셜 스텝업 뽑기가 추가됐다. 80레벨의 6각성으로 성장된 영웅을 획득할 수 있으며 ‘분노의 기사 마신 멜리오다스’ 등 필수 영웅을 획득할 수 있다.
 

▲[사진=넷마블 제공]

진보스전 ‘멀린’ 리턴즈도 추가됐다. 멀린이 진보스전의 보스로 다시 등장하며 멀린을 물리치고 획득한 포인트를 활용해 멀린의 코스튬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을 준비했다. 우선 ‘7대죄’ 절대 복귀 스페셜 출석 보상에서 이용자들은 매일 10회 뽑기권을 10일 동안 획득해 최대 110회까지 무료 뽑기가 가능하며 200만 골드와 다이아 등 다양한 보상도 주어진다.

‘7대죄’ 절대 복귀 룰렛 이벤트에서는 일곱 개의 대죄 멤버 중 멜리오다스, 고서, 킹, 반의 민트색 응원제복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다. 해당 민트 코스튬은 이용자들의 의견을 취합해서 제작한 코스튬이다.

이에 더해 이용자들의 성장을 보조하는 ‘7대죄’ 절대 복귀 성장 응원 이벤트도 열린다. 복귀 이용자들이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영웅 강화, 장비 분해 성공 확률을 높였으며 메인 퀘스트 소모 행동력 50% 감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의 만화를 바탕으로 한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초대형 모바일 RPG다.

이 게임은 이용자가 직접 ‘일곱 개의 대죄’의 주인공이 되어 원작 세계를 탐험하며 스토리를 진행하는 어드벤쳐 방식의 게임으로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바탕으로 3D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화려한 필살기 연출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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