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로스만스, 대한사회복지회와 11년 동행…한부모·자립준비청년 지원 확대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0 16:36:06

[메가경제=심영범 기자]BAT로스만스가 대한사회복지회와 2026년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체결하고 소외계층의 실질적인 자립 지원 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16년부터 이어온 사회공헌 협력을 11년째 지속하게 됐다.

 

올해 협력 사업은 ‘한부모 가정’의 정서적 유대 강화와 ‘자립준비청년’의 생활 안정 지원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 [사진=BAT로스만스]

 

우선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사진 촬영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취업(Cheer-up) 사진관’ 캠페인에서 착안해 기획됐다. 경제적·시간적 제약으로 가족사진 촬영 기회가 부족했던 한부모 가정에 추억을 제공하고 가족 간 유대감 형성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겠다는 취지다.

 

자립준비청년 대상 지원 사업도 확대한다. BAT로스만스와 대한사회복지회는 올해 전국 단위의 ‘첫 살림 키트’ 지원 사업을 새롭게 도입한다. 보호 종료 이후 홀로서기에 나선 청년들이 겪는 식사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춰 장기 보관이 가능한 식료품 키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지원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양측은 지난 10년간 시대 변화와 지원 대상의 수요에 맞춰 사회공헌 활동 범위를 지속 확대해 왔다. 2016년 한부모 가정 자립 지원 사업으로 협력을 시작한 이후 2022년부터는 자립준비청년까지 지원 대상을 넓혔다. 그동안 긴급 생계비·의료비 지원,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장학금 전달, 심리 상담 및 토크 콘서트, 이력서용 증명사진 촬영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대한사회복지회와 11년째 이어온 협력은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이 실질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새롭게 추진하는 자립준비청년 및 한부모 가정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AT로스만스는 '더 좋은 내일(A Better Tomorrow)'이라는 글로벌 목표 하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한사회복지회와 2016년부터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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