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SK케미칼과 손잡아 전통주 순환 재활용 용기 개발 나서

신승민 기자 / 기사승인 : 2024-07-25 17:04:40

[메가경제=신승민 기자] 국순당이 전통주 업계 최초로 리사이클 패키징을 적용한 전통주 제품개발에 나선다.

 

국순당은 SK케미칼과 순환 재활용 페트(CR-PET) 적용 제품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2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순당 배상민 대표와 SK케미칼 안재현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국순당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됐다.

순환 재활용이란 폐플라스틱을 분자 단위로 분해해 다시 원료로 만들어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는 SK케미칼의 ‘화학적 재활용’ 기술이다. 폐플라스틱을 잘게 부숴 세척한 후 다시 플라스틱의 원료로 쓰는 물리적 재활용과 달리 SK케미칼 순환 재활용 페트 ‘스카이펫(SKYPET) CR’ 소재는 플라스틱 제품의 품질 저하 없이 반복적인 재활용이 가능해 다양한 식품 용기에 적합한 소재로 인정받고 있다

 

양 사는 순환 재활용 페트를 적용한 경쟁력 있는 전통주 패키지 개발과 상업화가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상호 협력기로 했다. 또한 개발된 전통주 패키지를 활용한 가치 높은 전통주 개발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양사는 향후 협력을 통해 개발된 제품의 소비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기로 했다. 

 

국순당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SK케미칼과 협력해 그린 소재 전통주 용기 개발과 이를 활용한 가치 높은 전통주 개발을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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