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락, ‘피닉스맨’ 세계관 확장 …여전사 로봇 ‘프로스트 타이거’ 출시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1 17:00:15
화이트톤 드론·변신로봇 차별화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초이락컨텐츠컴퍼니가 자사 히어로 애니메이션 ‘피닉스맨’ 완구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신규 캐릭터 ‘타이거우먼’의 드론 겸 변신로봇인 ‘프로스트 타이거’를 선보이며 세계관 확장과 팬덤 강화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초이락은 최근 KBS 1TV에서 방영 중인 히어로 애니메이션 피닉스맨의 신규 완구 ‘프로스트 타이거’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 피닉스맨 프로스트 타이거 이미지 [사진=초이락컨텐츠컴퍼니]

타이거우먼은 주인공 피닉스맨과 적대 세력 ‘베마에’와는 별개의 제3세력으로 등장하는 캐릭터다. 강력한 전투 능력과 미스터리한 설정으로 극의 긴장감을 높이는 핵심 인물로 꼽힌다.

작품 속에서 타이거우먼은 백호 수트를 착용한 채 화이트톤 드론을 타고 등장해 피닉스맨과 대결을 펼친다. 뛰어난 스피드와 무술 실력을 바탕으로 피닉스맨을 압도하며 존재감을 드러낸다. 이후 자신이 ‘프로스트 이터널 행성’ 출신이라고 밝히며 피닉스맨의 우호 세력으로 합류한다.

이번에 출시된 프로스트 타이거 완구는 극 중 설정을 반영해 드론 모드와 로봇 모드를 모두 구현했다. 드론 모드에서는 타이거우먼이 조종석에 탑승하는 형태로 구성되며, 로봇 모드에서는 가슴 부위에 합체하는 구조다. 기존 피닉스맨 시리즈 완구들이 강렬한 컬러 중심이었다면, 프로스트 타이거는 화이트톤 디자인을 채택해 차별화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팬들 사이에서는 이번 캐릭터 등장으로 ‘사방신 세계관’이 완성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현재 피닉스맨의 동료 ‘아비타’는 주작, 타이거우먼은 백호 콘셉트를 맡고 있어 향후 현무와 청룡 속성 캐릭터가 추가될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초이락 측은 “프로스트 타이거는 타이거우먼 특유의 신비롭고 강인한 이미지를 완구로 구현한 제품”이라며 “향후 세계관 확장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와 스토리를 선보일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초이락컨텐츠컴퍼니는 애니메이션·완구·캐릭터 IP를 기반으로 콘텐츠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기업이다. ‘헬로카봇’, ‘터닝메카드’, ‘소피루비’ 등 인기 IP를 제작했으며 최근에는 자체 히어로 IP 확대와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힘을 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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