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CJ피드앤케어와 국내 첫 양식 연어 사료 개발

김형규 / 기사승인 : 2022-06-07 17:32:43
친환경 고품질 대서양연어 생산 계획

GS건설이 CJ피드앤케어(CJ Feed&Care)와 손잡고 국내 최초로 양식 연어용 사료 개발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GS건설의 첨단 수처리 기술과 CJ F&C의 사료 연구개발(R&D)기술을 융합해 국제경쟁력을 갖춘 고품질 친환경 양식 연어 생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 허윤홍 GS건설 신사업 부문 대표(왼쪽)와 김선강 CJ F&C 대표가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함께한 모습. [사진=GS건설 제공]

 

GS건설은 이날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허윤홍 GS건설 신사업 부문 대표와 김선강 CJ F&C 대표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어 상품성 및 지속가능성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CJ F&C는 부산 스마트양식 시설에 적합한 육상 순환 여과 양식용 연어 사료를 개발한다. GS건설은 해당 사료를 활용해 고품질의 대서양연어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GS건설은 양식 연어의 성장‧품질 및 양식장 수질 관리에 중요한 사료 공급망을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

GS건설은 자사가 부산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에서 추진 중인 양식이 국내 최초의 육상 순환 여과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고품질의 친환경 대서양연어를 생산하는 시설로 여과와 정화 등 수처리 기술과 함께 양식에 적합한 맞춤형 고품질 사료 개발이 관건이다.

허윤홍 GS건설 신사업 부문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가진 기술력을 바탕으로 맞춤형 사료 공급이 가능해져 국내산 연어 생산에 속도를 내게 됐다”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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