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일기 쓰기 싫어하는 아들에게 매일 엉뚱한 질문 내" 독특한 교육법 공개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3-07 10:37:02
  • -
  • +
  • 인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채널A ‘선 넘은 패밀리’의 MC 유세윤이 “일기를 쓰기 싫어하던 아들에게 매일 엉뚱한 질문을 한 가지씩 내서 답을 써내게 했다”며 ‘개그맨 아빠’의 기상천외한 교육법을 밝힌다.

 

▲ 8일 방송하는 '선 넘은 패밀리'에서 유세윤이 자녀 교육법을 공개한다. [사진=채널A]

 

8일(금) 밤 9시 4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24회에서는 덴마크에 살고 있는 손지희X마크 부부의 ‘북유럽 휘게 라이프’, 베트남 MZ 신혼부부 이헌기X릴 리가 하롱베이로 ‘크루즈 신혼여행’을 떠난 모습, 미국 시카고 ‘선넘팸’인 김한나-리고베르토의 ‘멕시코 12남매’ 대가족 파티 현장이 펼쳐진다. 스튜디오 게스트로는 핀란드 출신 레오, 멕시코 대표 크리스티안과 ‘동남아 전문’ 호주 출신 샘 해밍턴이 출연해 각 문화권의 특징에 관한 쫄깃한 참견을 곁들인다.

 

이중 지난 방송에서 ‘레고 본사 마을’에 거주하며, 남편 마크가 근무 중인 ‘레고 본사’ 투어를 진행해 관심을 사로잡았던 손지희X마크 부부는 이날 “주말을 맞아 북유럽의 대표 ‘휘게 문화’를 보여주겠다”며, 가족끼리 여유를 즐기는 일상을 공개한다. 이들은 집 앞마당에 한데 모여 ‘덴마크식 꽈배기’인 스노브뢰드를 구워 먹은 뒤, 실내에서 ‘김장 매트’를 깔고 ‘한국식 레고 조립’에 도전한다. 이때 마크는 한국식 김밥을 비롯해 하회탈, 각시탈 등 각종 ‘탈’을 조립하기 시작하는데, 기술자의 섬세한 손길로 완성된 결과물에 스튜디오에서는 “역시 다르구나”라는 탄성이 쏟아진다.

 

레고를 조립하며 한국 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손지희X마크 부부의 특별한 교육법에 MC 유세윤도 자신의 경험담을 덧붙인다. 그는 “아들 민하가 초등학생 시절에 일기를 꼭 써야 했는데, 너무 싫어하더라. 고민 끝에 내가 하루에 하나씩 엉뚱한 질문을 내고, 아이가 답변을 하는 방식으로 바꿔서 진행했더니 곧잘 적응했다”고 설명한다. 이어, “아이에게 ‘당장 내일부터 앞을 못 보게 된다면 마지막으로 무엇을 보고 싶을까?’라는 질문을 한 적이 있는데, 아들의 답변이 나를 놀라게 했다”고 어른들이 생각하기 힘든 기발한 답변을 한 아들의 이야기를 전해 감탄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직후 손지희X마크 가족은 ‘휘게 모임’을 함께 즐기는 직장 동료 가족들을 집으로 초대해, 한국식 만두 빚기에 도전한다. 이때 가족들은 질문마저 잊은 채 오직 만두 만들기에만 집중하는데, 조용한 분위기가 답답했던 유세윤은 “좀 깔깔댈 수는 없어?”라고 반문한 뒤, “만두소 안에 복불복으로 가끔 고추냉이도 넣어줘야 되는 거 아냐?”라고 너스레를 떤다. 이에 핀란드 출신 레오는 “휘게 느낌과 너무 안 어울려서 금지!”라고 못 박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국제 가족들이 함께 모여 만든 K-만두의 결과물 및 ‘맛평가’와, 이들의 독특한 휘게 문화의 정체는 8일(금) 밤 9시 40분 방송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2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멜리언스, 2026 상반기 공개 채용 "글로벌 도약 이끌 인재 찾는다"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기업 멜리언스(MELIENS, 대표 최성일)가 가파른 성장세를 바탕으로 글로벌 도약을 함께할 2026년 상반기 핵심 인재 공개 채용에 나선다. 멜리언스는 소형 가전 및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서 매년 폭발적인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채용은 최근 일본 큐텐(Qoo10)과 쇼피(

2

더마클래식, 디자이너 브랜드 ‘두칸(doucan)’ 2026 F/W 컬렉션 쇼 협찬 참여…패션·뷰티 접점에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확대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더마 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더마클래식(Derma Classic)이 디자이너 브랜드 두칸(doucan) 의 2026 F/W 컬렉션 쇼에 협찬 형태로 참여하며, 패션·뷰티 접점에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두칸은 이번 시즌 ‘Still Elysium’을 테마로, 변화와 소음이 가득한 현대 사회 속 ‘고요한 이상향’을

3

KT, 작년 영업익 2조4691억원…전년比 205%↑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KT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액 28조2442억원, 영업이익 2조4691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9%, 205.0%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40.4% 늘었다. KT는 강북본부 개발에 따른 부동산 분양이익 등의 영향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별도 기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