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환자 6일 하루 483명 추가 총 6767명...대구 5천명·경북 1천명 넘어

류수근 기자 / 기사승인 : 2020-03-07 13:49:48
  • -
  • +
  • 인쇄
총 사망자 44명에 격리해제자는 118명
‘검사중’ 10일만에 2만건 밑으로 떨어져

[메가경제 류수근 기자] 6일까지 대구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환자가 5000명을 넘었고, 경북의 누적 환자도 1000명을 넘겼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하루 전국에서 483명이 새롭게 코로나19 확진을 받으면서 7일 0시 현재 국내의 총 누적 확진자수는 6767명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대구는 하루에 390명이 늘면서 누적 확진환자가 5084명으로 증가했고, 경북에서도 65명이 새롭게 추가되며 누계가 1049명이 됐다.



[출처=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6일과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환자 변동 현황. [출처=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금요일 하루 전국에서 발생한 확진환자 중 대구에서만 80.7%를 기록했고, 대구와 경북을 합치면 455명으로 전체의 94.2%를 점해 여전히 이 지역의 환자가 대다수를 차지했다.


전국 누적 확진자 비율 대비로도 대구는 75.1%를 차지했고, 대구와 경북을 합친 누적확진자 6133명은 전국의 90.6%에 이르고 있다.


다만, 대구의 일일 발생수는 5일(321명)과 6일(367명)에 이어 사흘 연속 300명 대였다.


금요일 하루 대구와 경북 이외 지역 중에서는 경기가 10명으로 가장 많았고, 충북과 경남이 5명씩, 서울 3명, 충남 2명, 부산·세종·강원이 1명씩으로 집계됐다.


전날보다 2명이 또다시 세상을 떠나면서 누적 사망자는 44명이 됐고, 격리해제자는 전날 대비 10명이 완치돼 118명으로 늘었다.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환자 지역별 누적치와 변동상황. [출처=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환자 지역별 누적치와 변동상황. [출처=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7일 0시 현재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국내 전체 사례는 총 17만8189명이며, 이중 15만1802명은 음성으로 나왔고 1만9620명은 검사 중이다. 검사가 진행중인 사례는 전날보다 2212명이 줄면서 1천명 대로 떨어졌다.


검사 중인 사례가 2천 명 밑으로 떨어진 것은 오전 9시와 오후 4시 두 차례 발표하던 지난달 26일 오전 9시(1만6734명) 이후 처음이다.


지난달 28일 오후 4시 기준 발표에서 처음 3만명 대(3만237명)을 넘어선 이후 29일 오전 9시 발표 때(2만9154명) 한 차례를 제외하고는 지난 2일까지 3만 명 대를 유지했다. 3일 0시 기준 3만5555명이 최다였다.


이후 4일에는 2만8414명으로 2만명대로 떨어진 뒤 5일(2만1810명), 6일(2만1832명)으로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어 긍정적인 신호로 읽히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류수근 기자
류수근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우리銀, ‘신권 교환·금융사기 예방’ 캠페인 진행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우리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2월 13일과 14일 양일간, 경부고속도로 망향휴게소(하행선)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하며 신권 교환 서비스와 금융사기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연휴를 앞두고 신권 교환 수요를 충족시키고, 명절 기간을 노린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등 금융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동점포에서는 신권

2

SOOP, 마스코즈와 신입 버추얼 스트리머 성장 지원 이벤트 진행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SOOP은 버추얼 스트리머 통합 플랫폼 ‘마스코즈(MASCOZ)’와 협력해 예비 버추얼 스트리머를 위한 성장 지원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아바타 제작, 방송 세팅 등 기술적 진입 장벽과 초기 비용 부담으로 버추얼 스트리머 도전을 망설였던 예비 창작자들의 안정적인 데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마스코즈

3

에스알, 설 명절 대비 안전운행 및고객서비스 ‘특별점검’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SRT 운영사 에스알은 13일부터 18일까지 엿새간 설 특별수송 대책본부를 상시 운영한다. 에스알은 대책본부 운영을 통해 명절기간 귀성·귀경객 수요증가에 대비하고, SRT 안전운행과 국민 이동편의 확보에 전사 역량 집중에 나선다. 설 특별교통대책 기간 동안 에스알 안전감독관 등 안전관리 인력이 선로·시설물 특별 안전점검을 집중해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