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쌀 화덕에서 직접 구운 쌀과자 ‘구운쌀칩’ 출시

정창규 / 기사승인 : 2020-04-08 18:10:33
오리온 글로벌 연구소 개발, 쌀과자 선호도가 높은 베트남 먼저 인기 확인
오라온 구운쌀칩 출시.(사진=오리온)
오라온 구운쌀칩 출시.(사진=오리온)

[메가경제= 정창규 기자] 오리온은 화덕에 직접 구워 고소하고 바삭한 쌀과자 ‘구운쌀칩’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구운쌀칩’은 우리나라에서 주식(主食)으로 먹는 쌀품종인 자포니카종 쌀로만든 쌀 반죽을 36시간 동안 숙성한 후 화덕에 직접 구워 만들어 고소하고 바삭한 것이 특징. 동그란 모양에 부드러운 단맛의 ‘달콤한맛’과 먹기 편한 바 모양에 감칠맛이 살아있는 ‘해물맛’ 두 종류로 판매가 된다.


구운쌀칩은 오리온 글로벌 연구소가 2년간 심혈을 기울여 자체 개발한 쌀과자다. 지난해 4월 ‘안’(An, 安)이라는 이름으로 베트남 법인에서 먼저 출시해 올 해 2월까지 누적 매출액 약 140억원을 올리며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는 베트남 쌀 과자 시장 점유율 약 13%에 달하는 것으로 출시하자마자 단숨에 쌀과자 시장 내 2위로 올라서는 큰 성공을 거둔 것이다.


오리온은 차별화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주재료가 되는 쌀을 찾는 것부터 공을 들였다.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의 자포니카 품종을 엄선, 수확한지 6개월, 도정한지 1달 이내의 신선한 쌀을 사용한다. 제조 공정 상에서도 바삭한 식감과 구수한 쌀 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직접 불에 굽는 독특한 방식을 도입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구운쌀칩은 원료 선별부터 생산까지 오리온이 정성을 담아 만든, 제과 노하우가 집약된 쌀과자로, 이미 그 인기가 입증된 베트남을 넘어 추후 인근 동남아시아 국가로도 수출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성장하는 브랜드로 만들어 갈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창규
정창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올가홀푸드, 영양 강화한 프리미엄 견과 간식으로 시장 공략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간식 시장에서도 영양과 원재료를 강조한 제품이 늘고 있다. 올가홀푸드는 이러한 소비 흐름을 반영해 견과류에 식물성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더한 프리미엄 건강 간식 'ORGA 저온로스팅 고단백&고식이섬유 한봉견과'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호두와 아몬드, 캐슈넛,

2

여기어때, 대만관광청과 여행 할인 프로모션…숙소·항공·투어 혜택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대만관광청과 협력해 대만 여행 상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기어때는 다음달 6일까지 대만 전 지역 숙소를 대상으로 쿠폰팩을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자체 발급하는 해외 숙소 할인 쿠폰과 중복 사용할 수 있다. 할인 대상 지역은 타이난, 남부 해안, 난터우, 가오슝 등이다. 역사와 미식 관광을 중심

3

롯데면세점, 샤넬과 협업 확대…인천공항 프리미엄 매장 경쟁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면세점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샤넬과 협업해 인천국제공항점의 프리미엄 쇼핑 콘텐츠를 확대한다. 롯데면세점은 오는 12월 25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샤넬 홀리데이 메가 포디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포디움은 스위스 생모리츠의 설경과 산속 오두막에서 영감을 받아 조성됐다. 황금빛 설원을 중심으로 겨울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