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SK텔레콤과 손 잡고 소상공인 지원 강화

정창규 / 기사승인 : 2020-06-24 16:29:17
  • -
  • +
  • 인쇄
소상공인 코로나19 극복 지원 위해 금융·ICT 핵심역량 공유
신한은행·SK텔레콤 디지털 플랫폼 연계해 금융·비금융 서비스 지원
24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소재 SKT타워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서 신한은행 신연식 부행장(왼쪽)과 하형일 SK텔레콤 코퍼레이트2센터장이 기념촬영 하는 모습
24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소재 SKT타워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서 신한은행 신연식 부행장(왼쪽)과 하형일 SK텔레콤 코퍼레이트2센터장이 기념촬영 하는 모습

[메가경제= 정창규 기자] 신한은행은 SK텔레콤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한은행과 SK텔레콤은 양사의 보유한 금융·ICT서비스를 융합한 특화 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해 소상공인을 지원할 예정이다.


양사는 8월 출시 예정인 신한은행 기업 전용 모바일앱과 SK텔레콤 소상공인 온라인 플랫폼인 ‘Bizit’을 연동해 창업과 사업운영에 필요한 세무, 상권분석 정보, 소상공인에게 특화된 예·적금, 대출, 경영컨설팅 등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하기로 했다.


또 금융·ICT 패키지 상품 및 서비스를 출시해 대출금리 우대, 인터넷·IPTV 이용료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고 신한은행 기업대출 신용평가 모형에 SK텔레콤이 보유한 비금융데이터를 결합해 신용평가에 활용 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신한은행의 대표적인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인 ‘성공두드림프로그램’과 SK텔레콤의 소상공인 교육프로그램을 연계해 소상공인 대상 경영컨설팅·교육을 확대하고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보안, 주차사업 등 관련 아이디어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혜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SK텔레콤과 업무협약을 맺었다.”며 “앞으로 SK텔레콤과 업무협력을 지속해 소상공인 지원 범위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창규
정창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공차코리아, 상반기 매출 11.4%↑…'공차 2.0·티 다각화' 성장 견인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밀크티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매장 혁신과 제품 다각화, 브랜드 마케팅을 앞세워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공차코리아는 올해 상반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4%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지난 6월에는 매출과 방문객 수가 전월 대비 각각 17.1%, 15.4% 늘어나며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공차코리아는 이

2

NS홈쇼핑, 일양약품 '쾌변 팡팡' 앙코르 방송
[메가경제=심영범 기자]NS홈쇼핑은 일양약품의 장 건강기능식품 '쾌변 팡팡'이 론칭 방송에서 1000세트의 주문을 기록한 데 힘입어 오는 18일 오전 9시 20분 앙코르 방송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건강한 노화와 일상적인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장 건강 관리도 단순한 배변활동을 넘어 잔변감과 복부팽만감 등 장 불편감 개선

3

포스코, 국내 첫 외화채 공개매수 조기상환…재무 건전성 강화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포스코가 국내 기업 최초로 외화채를 공개매수 방식으로 조기 상환하며 외화부채 관리에 나섰다.포스코는 15일 외화채 일부를 공개매수 방식(Debt Tender Offer)으로 조기 상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기 상환은 보유 현금을 활용해 차입금과 이자비용을 줄이고 재무 건전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대상 채권은 2023년 발행한 연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