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셀트리온그룹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1일부터 양일간 인천시와 충북지역 소외계층에 '설 선물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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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트리온그룹이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인천 및 충북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선물세트(설 성수식품)를 배송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셀트리온 제공] |
이번 행사를 통해 임직원 50여 명이 설 성수 식품으로 구성된 3000만 원 상당의 선물박스를 직접 포장하고, 셀트리온그룹 주요 사업장 인근 지역 소외계층 395가구와 인천 서구 무료 급식소에 전했다.
그룹 내 후원 사업을 전담하는 셀트리온복지재단은 2009년부터 설 나눔 활동을 진행해 최근 5년간 2000가구에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셀트리온복지재단 관계자는 "올해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더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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