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여성그룹 블랙핑크 제니와 남성그룹 갓세븐 뱀뱀이 미국에서 깜짝 만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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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왼쪽)와 뱀뱀이 미국에서 깜짝 만남을 가졌다. [사진=제니, 뱀뱀 SNS] |
1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니와 뱀뱀이 함께 포착된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 사진에 따르면 제니와 뱀뱀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유명 레스토랑에서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했다. 제니는 백리스 상의에 와이드 팬츠, 오버 사이즈 가죽 재킷을 매치한 의상을 소화햇으며, 뱀뱀은 모자를 눌러쓴 채 셔츠를 입은 편안한 모습이다.
제니는 최근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10월 컴백한다. 컬럼비아 레코드는 미국 대형 음반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로, 비욘세와 아델 등이 소속돼 있다. 뱀뱀은 지난달 새 앨범 '바메시스'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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