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라' 이영애, 살해 타깃이었나..목숨 노린 진범은 누구?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1-08 09:10:41
  • -
  • +
  • 인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마에스트라' 이영애는 살해 용의자가 아닌 타깃이었다.

 

▲ 7일 방송된 '마에스트라'에서 이영애가 살인사건의 범인이 아닌 타깃임이 밝혀져 반전을 선사했다. [사진=tvN]

 

지난 7일 오후 방송한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는 차세음(이영애)이 김봉주(진호은) 살인 사건의 혐의를 벗은 가운데 독극물을 주입했을 인물로 의심한 남편 김필(김영재)이 괴한에게 피습당하는 예상 밖의 전개가 펼쳐졌다.

 

차세음은 연구용으로 사용된다는 독극물에 중독됐다는 점을 주목했다. 특히 독약의 반응이 래밍턴병 증상과 유사하다는 점은 차세음에 대해 잘 아는 자일 것으로 추측됐다.

 

이어 독극물이 음식물뿐 아니라 다른 액체에 섞여 있을 수 있다는 전문가의 말에 차세음은 문득 남편이 선물해 준 향수를 살펴봤다. 그러자 향수가 무색무취의 독을 교묘히 숨길 수 있는 도구로 제격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아니나 다를까 누군가 손을 댄 듯한 미세한 흔적에 차세음은 얼어붙고 말았다.

 

김필이 이혼당하지 않으려 밑바닥을 보이고는 있으나 목숨까지 노릴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일순간 래밍턴병이 발병되길 바라는 듯했던 김필의 미심쩍은 언행이 떠올라 충격에 휩싸였다.

 

차세음의 독극물 중독 사건으로 인해 경찰의 수사도 원점이 됐다. 그동안 이아진(이시원) 교통사고부터 김봉주 사망 사건까지 용의자를 차세음으로 의심했지만 살해 도구의 혈흔이 차세음의 DNA와 일치하지 않았고 오히려 목숨을 위협당하는 피해자임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또한 경찰은 두 사건이 모두 한 사람의 범행이라고 보았고, 차세음은 독극물 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김필을 꼽았다.

 

하지만 차세음을 지켜봐 온 유정재(이무생)가 신분을 알아볼 수 없는 옷차림으로 경찰과 차세음의 대화를 몰래 엿듣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새로운 의구심이 피어올랐다. 게다가 이아진이 김봉주 살해 도구에 묻은 혈흔과 같은 혈액형이란 사실에 이어 독극물 사건의 용의자로 의심된 김필의 피습까지, 예측을 빗나가는 상황이 연속되면서 긴장감이 치솟았다.

 

과연 경찰의 예상대로 교통사고부터 살인 사건까지 모두 한 사람의 범행 일지, 별개의 사건 일지, 더불어 마에스트라를 옥죄는 진범의 정체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가족 여행도 프리미엄 시대”… 놀이의발견, 크루즈 상품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웅진컴퍼스가 운영하는 가족 여가 플랫폼 ‘놀이의발견’이 크루즈 여행 상품을 신규 출시하며 프리미엄 가족 여행 카테고리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한다. 이번 상품은 체험·문화·교육 요소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형 가족 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기획됐다. 다양한 국가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여행 콘텐츠를 제공해 가족 단위 고객 접점을

2

KT 광화문빌딩 웨스트, 가정의 달 맞아 가족 체험형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KT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 위치한 KT '광화문빌딩 웨스트'를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KT 광화문빌딩 웨스트에는 KT 온마루를 비롯해 KT스퀘어와 다양한 F&B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KT 온마루는 작년 12월 1일 개관 이후 현

3

비포앤애프터화장품, MOF 기반 ‘차세대 유효성분 전달 스킨부스터’ 신제품 출시 예정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비포앤애프터화장품이 초미세 다공성 신소재 MOF(Metal-Organic Framework)를 활용한 차세대 더마코스메틱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MOF를 유효성분 전달 시스템으로 적용한 스킨부스터 개념으로, 기존 화장품의 성분 불안정성과 전달 한계를 보완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MOF는 내부에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