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퍼퓸세제 브랜드 아로퓸(arFUM)이 2025년 한정판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신제품 ‘모카무스(Mokka Mousse)’ 세제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2025 팬톤 올해의 컬러인 ‘모카무스’에서 영감을 받아, 차분하면서도 따뜻한 무드를 담은 감각적인 세탁 경험을 제안한다. 맑고 깨끗한 첫 향에 부드럽고 깊이 있는 우디 플로럴 잔향이 어우러져 은은하게 퍼지는 감성적인 향기가 특징이다. 특히, 명품 향수 조향사 ‘일리아스’가 모카무스 컬러의 분위기를 그대로 녹여 직접 블렌딩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향 지속력에서도 아로퓸만의 기술력이 돋보인다. 스위스에서 개발한 SCENTAURUS 기술이 적용돼 향기 분자가 천천히 퍼지며 최대 16주간 은은한 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덕분에 세탁 직후는 물론, 옷을 입고 움직이는 순간에도 감각적인 향기가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기능 면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갖췄다. 업그레이드된 활성 성분이 섬유 깊숙이 스며든 얼룩까지 말끔하게 제거해주며, 세탁할수록 옷감의 색감과 촉감을 지켜주는 섬유 보호 기능까지 담았다. 또한, 여름철 땀냄새와 같은 불쾌한 냄새를 99%까지 제거하는 탈취력은 공인 기관을 통해 검증을 받았다. 비 오는 날 실내 건조 시에도 꿉꿉함 없이 햇볕에 잘 말린 듯한 보송하고 산뜻한 마무리를 경험할 수 있다.
아로퓸 관계자는 “아로퓸은 단순히 세제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들이 세탁을 통해 감각적인 트렌드와 감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며, “이번 한정판 ‘모카무스’ 세제는 일상 속 세탁을 보다 특별한 순간으로 바꾸어 줄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할인 혜택과 사은품을 제공하는 런칭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로퓸 ‘모카무스’ 세제는 웰스로만센트라린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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