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워크웨어 브랜드 볼디스트(BOLDEST)가 고온 환경에 특화된 냉감 제품군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강한 폭염이 예고된 올 여름, 야외 작업 환경은 온열질환 등 각종 사고 위험이 높아진다. 체온이 1도만 올라가도 사고 가능성이 커지는 만큼, 현장 워커에게 가장 필요한 기능은 단연 ‘냉감’이다. 볼디스트는 통기성과 흡습속건 기능을 극대화한 냉감 워크웨어를 다양하게 출시하며 혹서기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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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코오롱FnC] |
볼디스트의 ‘에어로(AERO) 라인’은 여름철 냉감 기능을 극대화한 주력 상품군으로, 베스트와 반팔 셔켓 등 총 6개 스타일로 구성된다.
통기성과 흡습속건 기능에 초점을 맞춘 기능성 워크웨어로 설계했다. 코오롱FnC에 따르면 ‘에어로 라인’은 출시 이후 6월 1주차까지 80%에 육박하는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일부 품목은 초도 물량 대비 75% 규모로 리오더에 돌입했다.
볼디스트 관계자는 “여름철 무더위가 시작되고 고온 현장에서 열적 스트레스를 겪는 작업자들이 늘면서 고기능성 냉감 워크웨어에 대한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볼디스트 냉감 상품은 공식 온라인몰 코오롱몰과 전국 10개 볼디스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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