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간편식 브랜드 ‘발보아 키친’이 인기 상품인 간편 오트죽의 신규 2종 얼큰라죽, 플레인 맛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규 출시된 발보아 오트죽 얼큰라죽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라면을 죽 형태로 만든 제품으로 얼큰하고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오트죽 플레인은 영국 왕실에서 사용하는 소금인 ‘말돈소금’을 활용해 담백한 풍미와 오트밀의 부드러움을 살렸다.
발보아 키친은 해당 제품을 통해 누적 판매 15만컵을 돌파한 인기 상품인 발보아 오트죽의 라인업을 확대해 간편식 시장 내 지위를 강화하고, 컵 오트죽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기존 오트죽의 핵심가치인 ▲스푼동봉 및 실온보관을 유지한 소비자 편의성 ▲영양학 전문가의 체계적인 영양 설계 ▲저당 ▲고단백, 고식이섬유는 그대로 지켰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발보아 키친 담당자는 “오트밀을 싫어하는 분도 먹을 수 있는 한국 스타일의 오트죽으로 얼큰한 라면 맛과 말돈소금의 담백한 맛을 표현했다”며“145kcal의 낮은 열량과 저당으로 부담없이 간편한 영양 한 끼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포인트이다”고 전했다.
발보아 키친 오트죽은 공식몰 및 스토어에서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오트죽 외에도 그래놀라, 매쉬드 포테이토, 그래놀라 바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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