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신작 멀티플랫폼 MMORPG ‘리니지W’가 신규 월드 ‘데몬’을 추가로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엔씨는 이날 6시 신규 월드 데몬을 추가로 개설한다. 리니지W는 출시 후 한달간 매주 신규 월드를 증설했다. 데몬을 포함해 총 15개 월드, 180개 서버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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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씨소프트 리니지W, 15번째 신규 월드 ‘데몬’ 이미지 [엔씨소프트 제공] |
리니지W는 오는 15일까지 ‘국왕의 의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일 미션을 수행하면 국왕의 포상품을 받을 수 있다. 개봉 시 몽환의 섬 시간 충전석(30분) 등을 얻는다. 지역 퀘스트를 수행하면 국왕의 특별 포상품을 통해 희귀 제작 비법서 등을 얻는다.
이에 더해 이용자는 ‘왕자의 계보’ 이벤트에 오는 29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게임 퀘스트를 통해 컬렉션에 등록 가능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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