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가 신규 아티스트 ‘케플러’의 플래닛을 3일 오픈한다. 플래닛은 유니버스의 아티스트 별 공간을 의미한다.
케플러는 3일 데뷔와 동시에 유니버스에 합류한다. 국가별 다양한 언어로 서비스되는 프라이빗 메시지와 팬소통앱(FNS) 등 유니버스 기능을 통해 전세계 팬과 소통을 시작한다. 화보‧예능 등 유니버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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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씨소프트 '유니버스'에 신인 그룹 '케플러'가 플래닛을 오픈한다 [엔씨소프트 제공] |
엔씨는 플래닛 오픈을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아티스트에게 커피·간식차를 전달하는 서포트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FNS와 미디어 내 미션에 참여해 유니버스 내 재화 ‘클랩’이 제공된다.
케플러는 유니버스가 공식 플랫폼으로 참여한 엠넷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을 통해 결성된 신인 그룹이다. 유니버스는 케플러를 포함해 총 32팀의 아티스트와 함께 하고 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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