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가정용 음식물처리기 '린클'을 제조·판매하는 주식회사 비앤테크가 '2024 TV조선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글로벌경영 부문 대상과 과학기술부 장관상을 동시 수상했다. 비앤테크는 이번 수상을 통해 그동안 쌓아온 경영 혁신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비앤테크의 글로벌경영 부문 대상 수상은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린클'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과 환경 보호, 사회 공헌 활동이 주된 평가 요인으로 작용했다. 린클은 최신 모델 '린클 그래비티'를 통해 하루 최대 1.5kg의 음식물을 분해할 수 있으며, BLDC 모터를 탑재해 저소음과 저전력 운영의 장점을 지니고 있다. 이 제품은 또한 22L의 내부 용량과 15인치의 넓은 투입구로 부피가 큰 음식물도 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비앤테크는 또한 미생물 발효분해 방식을 활용해 음식물 쓰레기의 부피와 무게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친환경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달 신규 런칭 모델인 '린클 그래비티W'는 스마트폰과 연동해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하며, 전원 제어, 제습, 탈취, 잠금 등 다양한 기능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비앤테크는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통해 더 많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수상은 비앤테크가 지닌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지속 가능한 경영에 대한 국제적 인정을 의미하며, 향후 비앤테크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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