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외국인 대상 혜택 강화

김형규 / 기사승인 : 2024-04-11 10:20:27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신세계사이먼(대표 김영섭)이 외국인 고객 대상으로 인프라와 서비스 측면에서 보다 강화된 혜택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연일 증가하는 가운데 쇼핑과 지역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교외형 프리미엄 아울렛의 강점을 앞세워 고객 유치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사진=신세계사이먼]

 

지난해 7월 동부고속이 서울 강남 고속버스터미널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잇는 직통 노선의 운행을 시작했다. 평일 매일 7회 왕복, 주말과 공휴일은 매일 10회 왕복 운행하며 대중교통 이용 비중이 높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아울렛 접근성을 높였다. 지난해 7월 개통 당시와 올해 3월을 비교해 보면 외국인 탑승 비중이 약 3배 증가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내에서도 외국인 고객 전용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렛 내에서 즐길 수 있는 간식 쿠폰과 놀이기구 이용권 및 추가 할인 혜택을 담은 쿠폰북인 ‘세이빙스 패스포트(Savings Passport)’를 증정한다. 사후면세 제도인 택스 리펀드(Tax Refund)도 아울렛 내에서 원스톱으로 가능한 키오스크를 비치해 편리한 쇼핑을 돕는다. 아울렛 EAST의 버스 정류소에는 실내 스마트 승강장을 새롭게 마련하고 외국어 지원이 가능한 버스 승차권 발매기도 구비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을 위해 신세계사이먼은 지난달 전점에 간편결제 서비스인 ‘위챗페이’를 도입하고 결제 편의성 강화에 나섰다. 이달 10일부터 두 달 동안 점내 600위안 이상 결제 시 50위안 즉시 할인 프로모션과 위챗페이 결제 시 우대 환율 적용 행사도 진행한다. 5월 초 중국 연휴를 앞두고 방한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선제적인 쇼핑 혜택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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