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어탕 재료를 직접 잡는다”…스위트호텔 남원, ‘미꾸라지 잡기’ 체험 운영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5 10:58:07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가을철을 맞아 남원의 대표 음식인 추어탕의 주재료인 미꾸라지를 직접 잡으며 지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이색 행사가 열린다.

 

교원그룹 호텔 체인 스위트호텔 남원은 오는 9월 19일 호텔 내 가든 대운동장에서 ‘미꾸라지 잡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사진=스위트호텔 남원]

 

이번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로, 가족 단위 투숙객들이 미꾸라지를 직접 잡아보며 남원의 지역적 특색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는 9월 19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된다. 스위트호텔 남원 투숙객이라면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체험 도구를 지급받은 뒤 간단한 몸풀기와 행사 안내를 거쳐 미꾸라지 잡기 체험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경품도 마련된다. 황금 미꾸라지를 잡은 참가자에게는 디럭스룸 1박 숙박권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미꾸라지를 가장 많이 잡은 참가자를 선정하는 ‘미꾸라지 多포획상’을 비롯해 행운상, 참가상 등 다양한 시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스위트호텔 남원은 지역과 계절의 특색을 살린 체험 콘텐츠를 잇달아 선보이며 체류형 여행 수요 공략에도 나서고 있다. 올해 요가 클래스와 다도 체험을 비롯해 반딧불이의 밤, 옥수수 수확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투숙객들의 체험형 여행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남원을 대표하는 음식인 추어탕의 주재료인 미꾸라지를 가족과 함께 직접 잡아보며 지역의 특색을 느끼고 뜻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계절과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투숙객들에게 차별화된 투숙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원투어 여행이지는 최근 니카타, 도쿠시마 등 일본 소도시 패키지 상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가온전선·DL이앤씨, '배관+전선' 하나로…공사비 최대 30% 절감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가온전선과 DL이앤씨가 배관과 전선 설치 공정을 하나로 줄인 차세대 케이블 공법을 공동주택 현장에서 검증하고 상용화에 속도를 낸다. 공사비를 최대 20~30% 절감하고 공사 기간까지 단축할 수 있어 건설현장의 원가 절감 대안으로 주목된다. 가온전선은 DL이앤씨와 신축 공동주택에 배관 일체형 ACF(Aluminum Clad Fle

2

기업 경기전망 6개월 만에 '낙관'…내수도 4년3개월 만에 살아났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6개월 만에 기준선 위로 올라섰다. 수출 호조에 더해 추석 특수와 환율 부담 완화 기대가 겹치면서 내수 심리까지 4년여 만에 긍정 전환했다. 다만 투자와 고용, 자금사정은 여전히 기준선을 밑돌아 실물경기 회복으로 이어질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분석이다.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에 따르면 매출 기준

3

한솔제지 친환경 종이 9만장, 에스 데블린 작품이 되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솔제지가 세계적인 현대미술가이자 무대 디자이너 에스 데블린(Es Devlin)의 국내 첫 개인전에 친환경 종이를 후원한다. 인쇄용지를 넘어 전시 공간과 관람객 참여를 연결하는 예술 소재로 활용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한솔제지는 서울 종로 푸투라서울에서 열리는 에스 데블린 개인전 <세 번째 시: 에스 데블린, 다시 집으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