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부산 공공기관, 부산시와 함께 지역 규제혁신 추진

오민아 기자 / 기사승인 : 2023-06-22 10:59:40
  • -
  • +
  • 인쇄

[메가경제=오민아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은 지난 21일 부산 기보 본점에서 문현금융단지 공공기관과 부산시 규제혁신추진단이 함께하는 '2023년도 상반기 부산 문현금융단지 기업성장응답센터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2023년도 상반기 부산 문현금융단지 기업성장응답센터 협의체 회의 후 기념촬영. [사진=기술보증기금]

 

협의체는 중소기업의 경영활동을 제약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지역사회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창출하기 위해 2021년 기보,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참여하는 혁신 네트워크로 출범되었다. 

 

기보는 2023년도 협의체 운영 주간사로서 부산 공공기관 및 부산시와 함께 이번 회의를 개최하여, ▲기업 규제애로 및 국민불편 해소를 위한 규제혁신 사례 공유 ▲부산지역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공동과제 발굴 ▲지역 현안과제 건의 등 공공기관과 부산시가 규제혁신에 힘을 모아 지속 추진하는 계기가 되었다.

 

기보는 이번 회의에서 대국민서비스 개선 적극행정 사례로 ‘공공 마이데이터의 선제적 도입을 통한 고객의 서류제출 편의성 및 업무효율성 제고’에 관하여 발표했다. 기존 서류수집은 스크래핑방식으로 공동인증서 등록을 통해 금융·공공기관의 고객데이터를 한 번에 제공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었다. 그러나 오류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문제가 있었다. 공공 마이데이터 수집 방식은 정부의 디지털 정부혁신 추진에 맞춰 기보가 연계 개발한 것으로, 고객의 간편인증만으로 오류 없이 데이터를 일괄해서 받을 수 있다. 

 

기보는 올해 하반기 중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서류수집 등의 업무에 적용할 예정으로, 고객 편의성과 업무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민아 기자
오민아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AI 시대 언론의 미래와 저널리즘 방향성 논의… 기자의 역할은 ‘신뢰 설계자’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AI와 플랫폼 기술의 발전으로 언론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는 가운데, 기자의 역할을 '신뢰 설계자'로 전환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지난 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무궁화홀에서 언론인들이 모여 현장 언론의 미래와 저널리즘의 방향성을 논의했다. 주진노 PPSS 대표 발행인은 이 자리에서 언론계 선배들과 함께 변화하는 미

2

삼성생명,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 MOU 체결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삼성생명이 부동산 자산관리 전문 기업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이하, 에스앤아이)과 손잡고 고객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삼성생명은 지난 4일 서초구 소재 본사에서 에스앤아이와 ‘부동산 신탁 자산관리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에스앤아이는 500여개 동의 초대형 건물과 2만1천여개 매장 관리,

3

KAMA "글로벌 환경규제, 산업 보호로 전환…국내 車정책 유연성 필요"
[메가경제=정호 기자]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가 5일 주요국 자동차 환경규제 변화가 자국 산업 보호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며 국내 산업 경쟁력을 고려한 정책 전환 필요성을 제기했다. KAMA는 서울 협회 회의실에서 「주요국 자동차 환경규제·정책변화 동향 및 시사점」을 주제로 친환경차분과 전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친환경차분과는 서울대학교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