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TL’ 글로벌 전망 '맑음', 해외 이용자 반응 “압도적 긍정적”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01-04 11:07:46
론칭 후 첫 '프로듀서의 편지' 공개 라이브 방송 진행, 이용자 목소리 반영 진화 중
해외 이용자도 TL에 긍정적인 평가 내놓아...올해 글로벌 출시와 성공 기대감 커져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는 지난 연말을 뜨겁게 달군 대작 MMORPG ‘THRONE AND LIBERTY(이하 TL)’가 업데이트와 소통을 통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 THRONE AND LIBERTY 대표이미지. [이미지=엔씨소프트]

 

론칭 이후 첫 번째 ‘프로듀서의 편지’를 통해 불편한 요소를 적극적으로 수정하겠다는 계획을 밝힌데 이어, 실시간으로 이용자와 소통하는 라이브 방송으로 향후 업데이트 방향성도 공개했다. 

 

이에 국내 이용자뿐 아니라 글로벌도 호평을 내놓고 있다. 해외 유명 인플루언서와 게이머들은 TL 플레이를 분석하며 2024년 글로벌 론칭에 대한 기대감을 적극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엔씨는 TL 출시 후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업데이트를 4회 진행했다고 밝혔다. 안종옥 PD는 이용자 의견을 청취한 뒤 ‘프로듀서의 편지’를 통해 업데이트 방향성과 주요 개선 사항들을 미리 안내했다. 

 

또한 12월 22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최초의 공성전과 저항군 이벤트 등 2월까지 진행될 대규모 업데이트 계획을 밝히고, 실시간 채팅에서 확인된 다양한 문의에 답변했다.

 

엔씨는이용자들에게 무엇보다 큰 호응을 얻는 것은 개발진의 ‘소통 의지’라고 설명했다. TL은 라이브 게임인 만큼 업데이트를 통해 점차 발전해 나가는 과정이 중요한데, 출시 후 행보를 통해 이용자와 소통하려는 의지를 확인했다는 평가다.

 

▲ THRONE AND LIBERTY 중. [이미지=엔씨소프트]

 

이러한 TL의 행보에 글로벌 이용자도 그대로 전달되고 있다. TL의 국내 서비스 현황과 플레이 모습을 지켜본 해외 유명 게임 전문 인플루언서는 “CBT 등에서 확인된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서비스한 부분은 압도적으로 긍정적”이라며 “엄청나게 매끄럽고 로딩이 없는 오픈 월드는 수백명의 이용자가 한 곳에 모여도 부드럽게 작동한다”며 긍정 평가를 내놓았다.

 

글로벌 게이머가 모여 다양한 의견을 남기는 커뮤니티 ‘레딧’에서도 “캐릭터의 성장뿐 아니라 TL 월드 곳곳을 탐험하거나 서브 퀘스트로 미니 게임을 즐기는 등 각자의 개성에 맞게 플레이 가능한 점도 좋다” 등 기대감을 표하는 게시물들이 확인된다.

 

엔씨는 TL을 성공적으로 론칭하며 연말·연시 많은 국내 게이머들을 행복하게 하고 있다. 알찬 콘텐츠와 가벼운 비즈니스 모델, 적극적인 이용자 소통은 TL의 ‘롱 런’을 점치게 만든다. 올해 글로벌 서비스와 함께 또 한 번 비상할 TL의 행보에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동훈
이동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쏘카, 전기차 '주차·충전' 한 번에…월 600kWh 결합상품 시범 운영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쏘카가 전기차 주차와 충전을 하나로 묶은 결합상품을 선보이며 친환경 모빌리티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기존 주차 플랫폼에 충전 혜택을 더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전기차 관련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쏘카는 자사가 운영하는 '모두의주차장'이 전기차 충전 플랫폼 'EV Infra(EV 인프라)'

2

"AI가 병상 342개 실시간 모니터링"…대웅제약 씽크, 아주대병원 도입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대웅제약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아주대학교병원에 공급하며 상급종합병원 중심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확대에 나섰다. 현재 7개 병동 342병상에서 운영 중인 시스템을 향후 최대 1100병상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특히 심전도와 호흡수 등 환자의 생체신호를

3

"美 7400만명 회원 유통망 진입"…셀트리온, 옴리클로·앱토즈마 유통망 확대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셀트리온이 미국 대형 의료기업과 유통기업을 상대로 잇따라 의약품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현지 바이오시밀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 '옴리클로'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앱토즈마'가 오리지널 의약품을 제치고 단독 공급 제품으로 선정되면서 미국 내 처방과 판매 확대를 위한 기반을 확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