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시민연대, 기림의 날에 송파 평화의 소녀상 시민모임 창립총회 개최

박정인 / 기사승인 : 2020-08-24 12:08:24
14일 송파 평화의 소녀상 건립 1주년 및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 열어

​[메가경제= 박정인 기자] 위례시민연대(대표 안성용, 임근정)는 '기림의 날'과 '송파 평화의 소녀상 건립 1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14일 송파책박물관 앞 ‘기억과 인권과 평화의 정원’에서 기념식과 시민모임 창립총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1991년 고 김학순 할머니가 용기를 내어 위안부 피해사실을 최초로 증언한 날이기도 한 14일은 국가기념일로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로 작년에 지정되었다. 

 

일본의 나아지지 않는 반국제법적인 여러 조치들에 대해 우리 국민들이 단호하고 냉정하게 역사에 대해 성숙한 통찰을 하는 용기의 정신은, 우리 역사를 다함께 바르게 기억하고 공유하며 소통하여 미래의 가치를 함께 이야기하는 소중한 자산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 지난 14일 송파책박물관 앞 ‘기억과 인권과 평화의 정원’에서 열린 송파 평화의 소녀상 건립 1주년 기념식에서 참가자들이 함께 한 모습.

이에 송파 평화의 소녀상 건립 1주년을 맞아 시민들이 모여 기념식을 하고 시민모임 창립총회를 연 것은 우리가 경제성장을 구실로 무시되어 온 인권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하고, 우리가 무엇에 분노해야 하고 또 진보적인 사회로 이끌기 위해 시민들은 어떤 역할을 해야할지 되새기는 계기였다.

위례시민연대는 최근 성내천로 너른마당에서 송파대로 42길 22번지 성현빌딩으로 이전하여 보다 많은 송파와 강동구민을 만나기 위해 이전하였을 뿐 아니라, 시민들의 봉사와 자발적 모임을 통하여 사회에서 시민의 역할을 재고하는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가고 있다.

최근 위례시민연대는 시민들이 저작권으로 인해 겪는 여러 고충에 대해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7월, 숙명여자대학교 정책대학원과 함께 저작권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후 게임과 폰트, 소프트웨어 등에 대한 궁금증도 해결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다음달 26일 토요일 Npo지원센터에서 숙명여자대학교 정책대학원과 공동주최로 저작권 특강을 추가로 진행하기로 했다.   


위례시민연대와 함께 하고자 하는 사람은 위례시민연대 조직국으로 회원가입을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정인
박정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일하면서 전문성 육성"…제약바이오협회·동국대 인재 육성 협력 '맞손'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제약바이오산업의 전문인력 양성과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산업계와 대학이 협력에 나선다. 특히 제약바이오 기업 재직자의 대학원 진학을 지원하고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실무와 연구를 연계한 인재 육성에 초점을 맞췄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산업계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업의 인재 수요와 연구 현장의

2

"올리브영 영역까지 넘본다"…이마트24, 헬스·뷰티·패션 특화점포 오픈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이마트24가 식품과 생필품 중심의 기존 편의점 사업에서 벗어나 화장품과 패션, 건강관리 상품까지 판매 영역을 넓힌다. 일반 점포보다 약 10배 많은 헬스·뷰티·패션 상품을 한곳에 모은 특화점포를 선보이고 새로운 상품군의 경쟁력 검증에 나섰다. 특히 이번 매장을 단순한 신규 점포가 아닌 상품 실험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3

"아이들 위급 신호 먼저 잡는다"…서울아산병원, 소아신속대응팀 신설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서울아산병원이 소아 입원환자의 상태 악화를 조기에 발견하고 응급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의료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고위험 소아 환자에 대한 집중 관리 체계를 운영한 이후 중환자실에서 일반병동으로 옮긴 환자의 조기 재입실률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병동으로 전실한 환자가 48시간 이내 중환자실에 다시 입실하는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