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5년간 장애인 200여 명 치과 치료 지원…기금 5억 원 전달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5 12:31:12

[메가경제=정호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취약계층 장애인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지원을 이어온 가운데, 지난 5년간 누적 5억 원의 기금을 통해 치과 치료와 수술을 받은 중증·희귀질환 장애인 환자가 200명을 넘어섰다고 5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2021년 서울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이용무)과 ‘취약계층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저소득 장애인 구강건강 안전망 구축 사업과 치료비 지원을 지속해 왔다.

 

▲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치과 치료 기금은 2020년 12월 개점한 ‘서울대치과병원점’ 매장 수익 일부로 조성된다. 해당 매장은 전 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포괄적 디자인을 적용한 커뮤니티 스토어다. 현재까지 누적 5억 원의 기금이 전달됐다.

 

이 기금을 통해 지난 5년간 아동·청소년·성인 등 총 210명의 장애인 환자가 치과 치료와 수술 지원을 받았다.

 

김지영 스타벅스 ESG팀장은 "서울대치과병원점을 기반으로 장애 인식 개선과 치료 지원을 함께 이어갈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치료가 필요한 장애인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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