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노리, 올리브영 미국 온·오프라인 동시 진출…K뷰티 대표 브랜드로 북미 접점 확대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9 13:03:36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그레이스클럽의 글로벌 뷰티 브랜드 코스노리(COSNORI)가 올리브영 미국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 공식 입점하며 북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 코스노리 제공

 

이번 입점을 통해 코스노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에 위치한 올리브영 패서디나점과 미국 온라인몰을 통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동시에 확보함으로써 브랜드 접근성을 높이고 고객 접점을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다.


미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는 제품은 코스노리의 대표 스테디셀러와 색조 메이크업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롱 액티브 아이래쉬 세럼을 비롯해 아이래쉬 틴팅세럼 01 딥블랙, 워터풀 립 플럼퍼, 슬림 아이브로우, 이지 드로우 오토 아이브로우, 슈퍼프루프 피팅 젤 아이라이너, 퍼펙트 세팅 마스카라 워터프루프 롱앤컬, 인텐시브 아이래쉬세럼, 아이래쉬세럼 100EX 등이 포함됐다.


코스노리는 속눈썹 케어 제품군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표 제품인 롱 액티브 아이래쉬 세럼은 국내외 누적 판매량 500만 개를 돌파했으며, 각종 뷰티 어워드에서 총 34관왕을 기록하며 브랜드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색조 제품 역시 우수한 사용감과 지속력을 앞세워 해외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는 기능성과 효능을 중시하는 뷰티 트렌드가 확대되고 있다. 이에 코스노리는 미국 얼타뷰티(Ulta Beauty) 마켓플레이스 입점, 영국 퓨어 서울(Pure Seoul), 튀르키예 그라티스(Gratis), 러시아 빠드로쉬카(Podrygka) 등 주요 해외 유통 채널 진출을 통해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넓혀왔다. 특히 미국 코스트코 입점 당시 준비 물량이 조기 완판되며 현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코스노리 관계자는 “이번 올리브영 미국 진출은 속눈썹 세럼 중심 브랜드 이미지를 넘어 메이크업 카테고리까지 현지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리브영 미국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현지 고객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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