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래, SK그룹 멘토와 함께하는 소셜벤처 성장 파트너십 참여기업 모집

이동훈 / 기사승인 : 2025-04-10 12:52:05
  • -
  • +
  • 인쇄
경영 자문 프로그램 행복나래‘SE컨설턴트’,22일까지 모집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SK가 설립한 사회적기업 행복나래㈜가 오는 22일까지 2025년도 ‘소셜벤처 스케일업(Scale-up) 파트너, SE컨설턴트’ 프로그램에 참여할 소셜벤처를 모집한다.


‘SE컨설턴트’는 SK그룹 임원 출신 멘토와 소셜벤처 CEO를 매칭해 기업의 성장과 현안 해결을 지원하는 맞춤형 경영 자문 프로그램이다. 오랜 기업 경영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멘토들이 소셜벤처의 스케일업을 돕고, 이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함께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 


선정된 기업은 우선 경영 전반에 대한 종합 진단을 받은 후 약 7개월 동안 전담 멘토로부터 성장 단계에 맞는 전략과 실행 방안에 대한 밀착 자문을 받게 된다.

자문 분야는 ▲사업 전략 및 비즈니스 모델 ▲상품/서비스 기획 ▲마케팅/브랜딩 ▲HR/조직 관리 ▲해외 진출 ▲투자 유치·JV 설립·M&A ▲IT개발(AI, 앱, 웹) ▲오픈 이노베이션 등 창업과 성장 전 과정에 필요한 전 영역을 포괄한다.

올해는 특히 SK텔레콤을 비롯한 ICT 기업과 SK이노베이션·SK지오센트릭 등 에너지·화학 분야, 그리고 전기차·배터리·여행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실무 경험을 쌓은 멘토들이 다수 참여한다. 산업별로 특화된 경영 조언이 가능해져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셜벤처들이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참여 대상은 서울·수도권에 소재한 소셜벤처의 CEO이며, 신청 접수는 이달 22일까지 진행된다. 모집 관련 상세 내용은 행복나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셜벤처 ‘커버링’의 강성진 대표는 “폐기물 관련 사업을 운영하면서 산업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 느껴, 전문가의 조언을 얻고자 지원했다”며, “산업 전반을 꿰뚫는 멘토의 인사이트와 방향성이 큰 힌트가 됐고, 이를 바탕으로 실행에 옮긴 결과 매출 성장은 물론, 이용자 수가 10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행복나래 조민영 본부장은 “각 산업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갖춘 멘토들이 소셜벤처의 성장에 실질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SE컨설턴트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소셜벤처가 성장 기반을 다지고, 더 넓은 세상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동훈
이동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전재수 ‘으랏차차 캠프’ 필승 결의대회 개최…123개 특위·400여 명 결집 총력전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의 ‘으랏차차 캠프’가 16일 직능총괄본부 및 민생경제회복위원회 산하 특별위원회 구성원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필승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선거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총력전에 돌입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선거 승리의 핵심 동력이 될 전방위 조직을 정비하는 동시에, ‘해양수도 부산’의 도약을 향한 연대 의

2

조국 후보, 평택 선거사무소 ‘진심꾹캠프’ 개소…“백척간두서 진일보, 필승으로 제5기 민주정부 추동”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평택을 국회의원 후보의 선거사무소 <진심꾹캠프> 개소식이 16일 경기 평택시 안중읍에서 지지자들과 지역 주민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세 과시용 동원 정치를 탈피해 평택시민이 직접 주빈(主賓)이 되는 ‘시민 중심’의 축제 형태로 기획됐으며, 평택 지역 주요 인사와 전국 각지의

3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 ‘50조 규모 동남권투자공사’ 승부수…부산 금융 생태계 완성 총력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가 15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열린 ‘해양수도 부산 금융 생태계 완성을 위한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국회 정무위원회에 계류 중인 ‘동남권투자공사법’의 조속한 처리 필요성을 피력하며 글로벌 금융 허브 도약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전 후보는 이날 간담회에서 "해양수도는 행정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