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스토브, 3.1절 맞아 일제강점기 배경 게임 ‘원혼’ 프롤로그 공개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02-26 13:24:43
  • -
  • +
  • 인쇄
초자연 잠입 스릴러 장르의 PC패키지 게임...스토브인디서 최초 독점 공개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대표 한영운)는 26일 부산사나이 게임즈가 개발하고 슈퍼닷컴이 서비스하는 초자연 잠입 스릴러 장르의 PC패키지 게임 '원혼: 복수의 영혼(이하 원혼)'의 프롤로그 버전을 스토브인디를 통해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원혼은 일제 강점기인 1920년대 조선을 배경으로 일본군에게 자신과 가족의 목숨을 잃은 어린 소녀가 돼 범행을 저지른 범인을 추적하고 복수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주인공인 소녀는 영혼 상태로 저승사자와의 계약을 통해 살아있는 것들에 빙의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 받았으며, 이를 활용해 적들을 물리치고 복수를 완수해야 한다.
 

▲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제공

원혼의 가장 핵심적인 특징은 ‘잠입’이다. 빙의 외에는 다른 공격 수단이 없기 때문에 주변의 상황을 끊임없이 살피고, 적들끼리 싸우도록 하는 등 전략적인 플레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날 공개된 프롤로그 버전에서는 원혼을 즐기기 위해 필요한 ‘잠입’과 ‘전투’ 등 핵심적인 게임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으며, 스토브인디 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플레이가 가능하다. 특히, 일제 강점기라는 시대적 배경을 고려해 오는 3월 1일 삼일절까지 스토브인디에서 독점 공개한다.

‘원혼: 복수의 영혼’의 정식 버전 출시는 올해 2분기에 이뤄질 예정이다.

한영운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대표는 “역사적으로 큰 의미를 가지는 삼일절을 맞아 당시 시대의 많은 것을 담고 있는 의미 있는 작품을 스토브인디를 통해 선보이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원혼은 어린 소녀의 잠입 스릴러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완성도가 매우 높은 작품이다. 앞으로도 이런 퀄리티있는 인디게임 발굴 및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원혼의 개발사는 부산사나이 게임즈로 모든 게임유저에게 의미 있고 감동적인 게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신승환 대표 1인 개발자로 만들어진 인디 게임 스튜디오다.

또한 퍼블리셔인 ‘Super.com’은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및 투자사로 ‘젤터(Zelter)’, ‘라지: 언 에이션트 에픽(Raji: An Anсient Epic)’ 등 다양한 게임의 퍼블리싱을 맡고 있다. 전문적 퍼블리싱 역량 강화를 위해, 마케터, 프로듀서, 테스터 등 다양한 인력으로 구성돼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미래에셋생명, 현충원 묘역 정비 나서…11년째 봉사활동 지속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미래에셋생명 임직원들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태극기 꽂기와 헌화 활동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묘역 환경 정비에도 힘을 보탰다.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단은 최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태극기 꽂기와 헌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미래에

2

"프로 배구 스타가 학교 체육관으로"…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세화여고·중서 유소년 특별레슨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흥국생명배구단 핑크스파이더스가 중·고교 여자 배구 유망주들을 직접 찾아 특별레슨을 진행해 유소년 인재 육성과 저변 확대에 나섰다. 프로 감독과 선수들이 학교 체육관에서 학생 선수들과 호흡하며 기술과 경험을 전수한 가운데 오는 7월 한국배구연맹(KOVO) 총재 취임을 앞둔 이호진 일주세화학원 이사장도 현장을 찾아 격려에 나섰다.

3

롯데웰푸드, 시집 감성 담은 문학 콜라보 캔디 선봬…교보문고·예스24서 특별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웰푸드가 출판사 부크크와 손잡고 문학 작품의 감성과 소재를 담은 시즌 한정 캔디 제품을 선보이며 젊은 세대를 겨냥한 이색 협업 마케팅에 나섰다. 롯데웰푸드는 인기 시집을 모티브로 한 ‘애니타임 문학콜라보 복숭아맛’과 ‘청포도캔디 문학콜라보’ 등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