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KOTGA), 정책제언 토론회 및 관광통역안내사의 밤 성료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5-02-20 17:42:07
  • -
  • +
  • 인쇄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KOTGA, 회장 박인숙)가 지난 2월 18일 서울 리베라호텔 청담 베르사이유 홀에서 ‘관광통역안내사 발전을 위한 정책제언 토론회’와 ‘2025 관광통역안내사의 밤’ 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광통역안내사의 역할 강화와 권익 보호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와 함께, 종사자들의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

 


오후 4시부터 시작된 토론회에서는 관광통역안내사의 근무 환경 개선과 제도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개회사에서 박인숙 회장은 “관광통역안내사는 한국 관광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오늘 토론회에서 제시된 정책적 대안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재수 위원장, 국민의힘 박정하 간사,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간사는 서면 축사를 통해 관광통역안내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처우 개선에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정란수 (주)미래관광전략연구소 소장은 ‘관광통역안내사 고용·산재보험과 표준약관의 정착을 위한 대안 모색’을, 김재호 인하공업전문대학 교수는 ‘관광통역안내사의 발전 방향과 관리운영 체계’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이어 한범수 경기대학교 명예교수, 박정록 서울특별시관광협회 상근부회장, 원준희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거래정책과 사무관, 정명진 (주)코스모진 여행사 대표, 윤혜민 KOTGA 부회장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열띤 토론을 펼치며 정책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토론회 이후 오후 6시부터 진행된 ‘2025 관광통역안내사의 밤’ 행사는 관광통역안내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박인숙 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조태숙 서울특별시관광협회 회장과 구태균 전임 회장이 축사를 전하며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상식도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은 윤혜민, 안국태 관광통역안내사가 받았으며, 공로패는 손은미 관광통역안내사에게 수여됐다. 또한, 최우수 동호회상은 KOTGA EGO(영어토론 동호회), 최우수 교육생상은 이수정 관광통역안내사에게 돌아갔다. 수상자들은 기념촬영을 하며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공식 행사가 끝난 뒤에는 만찬과 함께 레크리에이션, 장기자랑, 경품 추첨이 이어지며 참석자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에는 세븐럭카지노,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신라아이파크면세점, 현대면세점(동대문점, 무역센터점), 코모도 호텔 등이 협찬하여 더욱 풍성한 자리가 되었다.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KOTGA)는 문화체육관광부 인가 비영리법인으로, 관광통역안내사들이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올바르게 알리는 민간 외교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협회는 관광통역안내사의 권익 증진과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에어부산, 김포까지 국내 4개 지점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현장 안전경영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에어부산이 국내 4개 지점에서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을 획득하며 현장 중심의 안전경영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에어부산은 인천지점을 시작으로 제주지점, 부산지점에 이어 최근 김포지점까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인천지점은 2025년 10월, 제주지점

2

오늘의집, 인테리어 시공 사업자 구독 멤버십 '라이트' 선봬…소규모 업체 지원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오늘의집이 인테리어 시공 사업자를 위한 구독형 멤버십 '라이트(Lite)'를 선보이며 소규모·신규 사업자 지원을 강화한다. 표준화된 업무 환경과 고객 보호 체계를 제공해 정보 비대칭이 큰 인테리어 시공 시장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9일 오늘의집은 시공 파트너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구독형 멤버십 '라

3

'피의 게임X' 이관희, 폐건물 생존기 "벌레보다 추위가 더 무섭다"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웨이브 오리지널 서바이벌 예능 '피의 게임X'가 극한의 야외 생존 미션을 공개하며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특히 이관희는 예상보다 혹독한 환경에 직면하며 위기감을 드러낸다. 10일 오전 11시 공개되는 웨이브 '피의 게임X'(제작 모스트267) 3회에서는 오프닝 미션 '의자 탈출'에서 최하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