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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엠브이에이> |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지난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삼성 코엑스 C홀에서 2024 GSC 글로벌 공급망 혁신대전, 제조창업 전시기획관이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바이어 온, 오프라인 미팅을 지원하고 민관협력을 통한 최적의 추진체계 구성 및 시너지 창출, 뉴 비즈니스 플랫폼 개발 등을 위해 기획되었다.
행사 기간 동안 A, B홀에서 ‘스마트테크코리아 2024’ 행사도 동시에 개최되었으며, 총 10개국 550개사가 참여해 1500개 부스가 운영되었다.
(주)엠브이에이(MVA)에서도 행사에 참가하며 약 30,000여명의 참관객을 대상으로 제품제조와 유통 기반의 플랫폼 서비스 사업 전반을 소개하고 라이브커머스 컨설팅 서비스를 운영하며 참관객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번 제조창업 전시기획관에서 (주)엠브이에이는 제조유통 플랫폼 서비스를 소개하고 개별 맞춤형 제조컨설팅 상담을 통해 제조창업 컨설팅, 온오프라인 유통망 연계지원, 해외시장 진출 컨설팅, 라이브커머스 지원 서비스 안내 등 제조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기업들을 대상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현재 (주)엠브이에이는 이마트, 국군복지포털, 다이소, 홈쇼핑 등에 제품 납품 및 컨설팅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자사몰 얼리버즈도 운영하여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구축했다. 랜딩 페이지 제작, 웹사이트 구축, AI 구축, 콘텐츠 촬영 및 편집, 라이브 커머스 운영을 통해 실적을 꾸준히 높이고 있다.
또한, 대만 현지 법인을 활용해 해외 현지 업체와 협력하여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고, 유통 플랫폼에 진출하는 등 안정적인 수출망을 확보하였고 국내 중소기업 제품들을 매칭하여 수출하는 등 꾸준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자체 제조 개발팀도 운영해 상업용 드론, 헬스케어 IT기기, 친환경 IT기기, 소프트웨어 VR AR 기기 및 콘텐츠 등을 제조하며 실적 기반의 온라인 제조플랫폼 런칭, 제품의 디자인, 개발, 생산뿐만 아니라 유통까지 제조 혁신을 선도한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김대현 (주)엠브이에이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며 자사 온라인 제조유통플랫폼을 홍보할 수 있었고, 다양한 기업의 해외진출 가능성도 볼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유통망을 연계한 제조플랫폼 서비스를 강화하여 침체된 제조시장을 활성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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